축사와 초지 그리고 집안을 걸다 보면 마치 정원같다. 차 한 잔 마시면서 풍경을 감상하다 보면 마냥 좋다. 축산농가 취재하면서 집과 함께있는 축사 공간 등이 힐링되는 공간을 느껴보기는 처음이다.
아무튼 농가도 멋지고, 풍경도 좋은 날이었다.
사과나무, 구지뽕 등 유실수와 관상수뿐 아니라 직접 가꾸는 꽃들도 많았는데, 지금쯤 더 그림같은 풍경을 가진 한우 농장이 되었을 것이다.
조소를 전공한 아내의 도자기, 찻잔 등 다양한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취재는 5월 7일했습니다.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7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