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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 꽃꽂이로 만나는‘포인세티아’

겨울을 대표하는 분화 식물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봄, 여름, 가을에는 실내·외에서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는 다양한 꽃들을 만날 수 있지만, 겨울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꽃의 다양성이 떨어진다. 하지만 꽃 못지않은 화려한 색감이나 모습으로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는 식물들이 있다. 이 가운데 멕시코 원산의 포인세티아는 붉게 물든 별 모양의 포엽이 베들레헴의 별인 예수의 고난을 상징하는 ‘크리스마스 꽃’으로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겨울을 대표하는 분화식물이다.

 

 

우리나라와 해외 모두 포인세티아를 겨울철 실내 분화용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 최근에는 겨울철 실내용뿐만 아니라 다른 계절에 정원이나 절화용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포인세티아는 단일식물로 연중생산이 가능해 가을에 정원이나 경관조성지에 활용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꽃장식도 풍성하고 고급스러운 형태를 선호하면서 작약, 수국 등 볼륨이 큰 절화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는데, 포인세티아의 독특하면서 풍성하고 다채로운 색감의 덮개잎을 활용해 절화로 이용하기도 한다. 해외에서는 분화용 포인세티아의 줄기를 잘라 리스, 센터피스, 꽃바구니, 꽃다발 등에 절화로 이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분화뿐만 아니라 절화로 이용할 수 있는 포엽이 주름지고 구부러진 ‘레드볼’ ‘슈가볼’ 등의 볼타입 품종을 개발하였다.

 

 

현재는 절화로 생산 판매되는 포인세티아가 없으므로 분화를 구매해 채화 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통과정이나 채화과정에서 잎이 부드러워 상처가 쉽게 생기는 경향이 있다. 잎이나 줄기에 형성된 상처에서 유액(라텍스)이 나와 미관을 해치고, 도관부를 막아 수분흡수를 방해하고 수명을 짧게 한다. 따라서 잎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서 다뤄야 하며, 절화로 사용시에는 채화 후 바로 줄기 절단부를 미지근한 물에 잠시 담궈 유액을 제거하면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다.   <계속> 

 

 

이 내용은 <월간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01월호>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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