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음식점에 정책자금 융자지원 ‘외식업체육성자금’을 11월22일까지 접수 받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국내 외식 사업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기간 1년 동안 대출액만큼 국산 식재료를 구매하는 조건으로 ‘외식업체육성자금’을 융자한다.
금리는 고정금리(1.5~2%) 또는 변동금리(현재 1.54%~2.54%)로 지원한다.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는 서울보증보험(주)과 협력해 개인 신용등급을 충족하는 경우 2천만 원 이하의 소액 보증보험증권을 활용하여 신청 접수순으로 신속하게 융자 지원할 계획이다.
자금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책자금종합지원시스템의 고객지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기한은 오는 11월 22일(화)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