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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묘장/업계소식

김장 준비는 배추 뿌리혹병 방제부터!

뿌리혹병 전문약 ‘혹안나’

뿌리혹병 전문약제인 ‘혹안나’는 김장배추 재배를 위한 고품질 배추 생산의 필수품으로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이다.

 

혹안나는 뿌리혹병균을 직접적으로 사멸시키므로 연속하여 사용할수록 균의 밀도를 줄여 더욱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뿌리혹병의 종류(레이스)에 관계없이 약효가 우수하며, 높은 잔효성으로 60일 정도 약효가 지속되므로 안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또한, 내성균 발현에 문제가 되지 않아 다른 약제와 교대로 살포하지 않아도 되며, 후작물 및 주변작물에 약해가 없고 환경에도 안전한 약제이다.

 

‘혹안나골드’ 세립제는 동력살포기로도 쉽게 살포가 가능하여, 기존 분제 제품과 비교하여 노동력 및 살포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분진이 날리지 않아 작업자에게 쾌적한 살포환경을 제공한다.

 

효과적인 사용방법은 배추 정식 전 수분이 없는 마른 토양 10a(1,000㎡)당 혹안나 분제 또는 세립제 20kg를 살포한 뒤, 토양과 약제가 잘 섞이도록 2회 이상 토양을 혼화(로터리)하여 두둑형성 작업을 하면 안정적으로 약효가 발휘될 수 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2년 8월호>에서 게재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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