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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농업 중심⑫ 참여자와 지역사회 혜택

경험의 부분에서 매우 가치가 있는 것

참여자들은 정기적인 일상을 유지하고 그들을 발전시키는데 치유농업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경험은 그들의 에너지와 삶에 대한 목적의식을 증가시킬 수 있었다.


“나는 좀 더 활기차게 될 것이고, 그것은 이곳에서 매일의 일상과 살아가기 위한 무언가가 된다. 일을 하고 있지만, 일을 위한 수업을 듣는 것은 아니다.”


“나는 그것이 그들에게 멋진 것이라 생각했다, 그것은 그들에게 무언가를 제공한다. 그것을 진심으로 유지하기 위해 그들의 삶에 최선을 다한다.” (치유 보조자)



발전은 참여자들마다 다른 것을 의미하며, 기술의 발전이나 고용뿐만 아니라 사회 변화를 포함한다. 일부 참여자들은 자신이 농장에서 보낸 시간의 결과로 상당히 발전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일터로 나가 천천히 시작했습니다. 전기울타리를 바꿨고, 모든 것을 하는 동안 그들은 탄력을 받았고, 상당한 시간동안 그들 스스로 나와 있었습다.”


SoFAB 프로젝트의 참여자 중 거의 90%는 치유농업을 지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들은 농장에서 보낸 시간 중에 무엇이 가장 좋았는지 1에서 10까지의 범위에서 물었을 때, ‘농장에 머무는 것 자체’가 가장 즐거웠던 부분이었다고 평가하였고, 뒤이어 ‘실외 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과 상호작용하고, 동물을 돌보는 작업에 대한 기술을 배우고, 동물을 돌보는 시간을 가지고 반복하는 것은 경험의 부분에서 매우 가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유농업을 지속하고자 하는 다른 이유는 ‘크고 즐겁고 시끄러운 대화’를 갖는 것과 같은 기쁨의 요인, 삶의 기술에 대한 발전, 그리고 자신의 일상에 대한 목적을 가지는 것 등이 있다.


발간된 <팜앤마켓매거진 7월호>에서 치유농업에 대해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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