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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나무·꽃 심기

익산시와 협력하여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식목일을 맞이하여 4월 5일에 식품진흥원 정문 일대에서 나무·꽃 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리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하고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저탄소 녹색 산업단지로 가꾸기 위한 것으로, 익산시 늘푸른공원과(과장 유은미)와 식품진흥원 임직원이 함께 했으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기관별 참석인원을 제한하는 등 간소하게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왕벚나무 등 약 400본의 나무와 꽃을 식재하고 효율적인 수목관리를 위해 ‘그린태그’를 부착했다. 당일 식재가 어려운 분들에게는 제나륨, 뱅갈고무나무, 산호수 등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배부하기도 했다.




김영재 이사장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기로부터 탄소를 흡수하는 나무를 심는 일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고, 뉴질랜드 같은 임업선진국에서는 조림을 통하여 탄소의 배출균형을 이루고 있다” 며 임직원들도 생활 속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는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 드린다”로 말했다.


식품진흥원은 올해 1회를 시작으로 익산시와 함께 꾸준하게 나무를 심어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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