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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업인

영암에서 표고버섯 생산, 정승철 대표

“지역민들과 건강한 표고버섯 나누고 싶었다”

“이 지역의 로컬푸드 주 고객은 어르신이거든요. 
그래서 건강한 농산물을 드실 수 있도록 
지역 농가들과 함께 맛있고 건강한 표고버섯을 
생산하기 위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승철 대표는 “신선한 버섯을 출하하기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출하한다. 즉 더 좋은 가격에 팔기 위해 저장해서 판매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또한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어 영암뿐 아니라 목포와 무안 등의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출하하는 것이 즐겁다”고 말했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고영란 과장은 “표고버섯에 관심 있는 농부라면 누구든지 자신의 재배법을 공유하는 청년 농부이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영암의 표고버섯 상품화를 위해 농업인들과 끊임없이 노력하는 주인공”이라고 소개했다.
 
 
20년 근무했던 조선소를 떠날 때쯤 아내(허연선 대표)는 시아버지의 무화과 농사를 도왔다. 하지만 무화과 재배는 3~4개월뿐이었다. 월급 생활하다가 불규칙한 소득이 걱정되어 뭔가 고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작목을 찾고 있었다. 원목 표고버섯 재배는 투자비용이 생각보다 커서 고민 중일 때 청년사업가 양성사업에 공모했다. 이 사업 덕분에 표고버섯 톱밥 봉지 재배를 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아내는 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회 활동을 통해 다양한 가공교육을 배웠다. 

농업교육팀 박광천 팀장은 “청년농업인들이 무엇인가 자신의 농산물에 애정을 갖고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는 모습을 볼 때 감동적이다. 표고버섯 재배에 남편 정승철 대표가  집중 관리하고 농산물 가공 분야는 아내 허연선 대표가 다양한 아이디어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승철 대표는 원목 표고버섯 재배보다 톱밥 배지 재배이다. 국산 품종 참아람 톱밥배지는 주문하여 입고 1주일 후부터 수확이 가능하다고 한다. 일반적인 재배기술로는 3~4개월 정도 수확하고, 농가의 노하우에 따라 약 10개월 정도 수확이 가능하다고 덧붙여 말했다.

<팜앤마켓매거진 12월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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