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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바람꽃은 대개 추운 겨울 주변 나무나 풀들의 잎이 나오기 전에 광합성 작용을 빌어 양분을 비축해 이른 봄에 꽃을 피워 번식을 마쳐야 하기 때문에 덩이줄기에 영양분을 가득 저장하고 한여름에는 휴면기에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구근인 덩이줄기는 구형으로 직경 약 1.5㎝ 정도이다.



번식 방법으로는 5월에 맺은 종자를 채취하여 곧바로 파종하면 된다. 재배 시에는 빛이 잘 들어오고 부엽이나 유기물이 풍부하고 비옥하며 보습성이 좋은 곳과 시원한 곳에 식재하고, 잎이 작기 때문에 물주는 것은 다른 식물체에 비해 적게 주어도 된다.



변산바람꽃은 5월 중순경에 지상부는 고사하여 휴면상태에 들어가는 특징을 갖고 있다.


복수초와 함께 봄을 부르는 대표적인 꽃인 변산바람꽃의 꽃말은 “사랑의 괴로움”이다.


<팜앤마켓매거진 4월호>에서는 변산바람꽃의 이야기를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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