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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흰가루병 발병주는 주변 포기로 포자가 비산하여 전염된다. 병균은 이전에  감염된 식물의 조직에서 월동한다.  화분 매개용 꿀벌에 부착되어 전염되기도 한다. 
포자는 12시 전후, 습도 55% 이하, 날씨가 맑은 날 활발하게 비산한다.



병원균의 최적온도는 20℃이다. 상대습도는 30~100%까지 넓은 범위에서 발병한다. 높은 습도뿐 아니라 건조한 조건에서도 발병한다.  감염의 최적 조건은 건조한 잎 표면, 높은 상대습도, 일교차가 클 때이다. 15~25℃에서는 70.5~86.0% 발아하며 최저단계 온도는 0~5℃, 최고 한계온도는 30~35℃이다. 


노지 육묘에서는 잘 발생되지 않는다. 비가림 육묘에서 발생하기 쉽고 야냉단일육묘, 저온암흑처리육묘, 고랭지육묘 등 촉성재배에서 병 발생이 높다. 촉성재배는 11~12월, 반촉성재배는 2~4월에 많이 발생한다.

<팜앤마켓매거진 3월호>에서는 충남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 남명현 농업연구사의  딸기 흰가루병 방제 등에 대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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