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육묘연구회(회장 용영록 교수)와 사)한국육묘산업연합회(회장 최영근)는 5월 11일 밀양 새흥농프러그에서 ‘공정육묘 ICT 적용 방안’ 주제로 산·학·연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공정육묘장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계에서는 용영록 강릉원주대 교수, 구양규 원광대 교수, 최종명 충남대 교수, 황승재 경상대 교수 등이 참석했고, 최영근 한국육묘산업연합회 회장을 비롯하여 안주원 전 회장, 육묘장 대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신영안 연구사, 안세웅 연구사와 국립농업과학원 최홍기 연구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육묘장 현장에서는 새흥농프러그에 시설된 삼성시스템에어컨의 냉난방시스템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았고, 가우스 업체의 LED식물광합성장치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형수 대표의 새흥농프러그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안동대 신종화 교수의 ‘공정육묘 ICT 적용방안’ 주제 발표에 따른 토론회가 진행됐다. 일부 내용을 정리했다.
<팜앤마켓매거진 6월호에 자세히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