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경기도 내에서 4년 연속 청년후계농업인 선발 1위를 기록하며 청년농업인 육성 분야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청년농업인의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한 행정적 지원과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도가 지속적으로 이뤄진 결과이다. 이천시는 청년후계농들이 영농 초기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지역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청년농업인에게 정착지원금을 추가 지급하는 ‘청년농업인(청년팜) 정착지원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규 영농 교육과 네트워크 구축, 현장 컨설팅 등을 통해 청년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단순히 선발 실적을 넘어서 청년 농업인들의 영농 지속과 지역 정착률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전국 농업기술센터에서 유일하게 청년농업인 육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청년후계농업인이 영농 초기 단계에서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청년후계농업인이 지역 농업의 중요한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동훈)은 1월 21일(수) '농촌교육농장 농업인연구회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을 본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농촌교육농장 연구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의 추진성과와 올해 주요 활동계획과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농업기술원에서 자체 개발한 농업·농촌 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프로그램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인문학 강의 중심의 과제교육도 병행했다. 박미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학생 대상 체험형 교육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농촌교육농장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농장주 역량 강화와 품질관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새해를 맞아 지역 농업인들과 직접 마주하며 현장 밀착형 교육 행정을 펼치고 있다. 김행란 전남농업기술원장은 지난 20일 보성군 율어면사무소를 찾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운영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농정 핵심 정책을 공유하고 기후 변화에 따른 병해충 대응 등 농가 맞춤형 교육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추진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한편, 농업인들의 생생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주요 농정 이슈와 올해 핵심 농업정책을 공유하고, 최고품질 쌀 안정생산 재배 기술을 비롯해 농작업 안전 및 탄소중립 실천,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농가 경영체 등록 교육 등 농업인 수요를 반영한 핵심 재배기술과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 시작 전에는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동영상을 상영하고, 영농부산물 파쇄기 안전 사용 교육을 실시하는 등 농기계 사고 예방과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농업인 안전교육을 강화했다. 특히 지난해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과 집중호우, 깨씨무늬병 등 기후변화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는 지역별 주요 병해충 발생 진단과 방제 기술을 중점적으로
영암군이 지역농업의 경쟁력 제고, 전문 농업인 육성의 산실인 영암농업대학 교육생을 2/1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제19기를 맞는 영암농업대학은, 지역 특화 품목을 중심으로 한 장기 교육 과정이다. 올해는 ‘무화과’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 취득’ 2개 과정에 총 5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3~12월 진행되며 이론교육, 현장실습, 선진지 견학 등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으로 운영된다. 무화과 과정은 △재배기술 △병해충 관리 △가공기술 등으로,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 취득 과정은 ▲전통주 제조 실습 ▲자격 취득 지원으 등으로 교육이 구성돼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영암농업대학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영암군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팀에서 한다. 이정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암농업대학으로 지역 농업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무화과와 전통주 등 지역 특화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진도군은 ‘2026년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오는 1월 27일부터 2월 6일까지 2주 동안 진도군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농업인들의 실무 역량을 높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됐다. 교육 내용은 고품질 쌀 재배 기술을 비롯해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한 논콩, 노지채소(대파, 배추 등), 만감류와 유자의 품목별 전문 재배 기술, 농업경영(농업정책, 법률) 교육 등 10개 과정이다. 원거리에 거주하는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2월 3일부터는 ‘찾아가는 순회 교육’을 7개 읍면 사무소에서 진행한다. 읍면 순회 교육은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의 교육 시간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직불금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들에게는 더욱 유용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일정은 진도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26일까지 전화 등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진도군 농촌활력과 농업교육팀(☎540-6132)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한 해 농사의 성공적인 설계는 물론, 진도 농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도시민의 농업 이해도를 높이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오는 2월 19일까지 ‘2026년 도시농업전문가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하며 본격적인 도시농업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과정은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농업을 경험하고, 도시에서 즐길 수 있는 텃밭·정원 활동을 전문적으로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기간은 3월 10일부터 6월 2일까지로, 총 24회 100시간으로 운영한다. 교육은 텃밭 작물 재배기술, 생활원예, 정원 꾸미기, 치유농업, 곤충·환경 교육 등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상자텃밭 만들기, 화훼장식, 퇴비 만들기, 팜파티 연출 등 실습 활동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또한,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하기 위한 도시농업 선진지 현장 견학도 운영해 도시농업의 가치를 직접 체감할 기회를 제공한다. 도시농업관리사는 도시농업전문가양성 과정을 수료하고 도시농업 관련 국가기술자격(기능사 이상)을 취득하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급하는 국가기술자격증으로, 도시의 텃밭공원, 주말농장, 어린이 농부학교 등 도시농업 원예활동 프로그램 강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신청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내 공고문을 확인 후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및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이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농업기술교육을 포함한 '2026년 농업인 교육 운영 계획'을 확정하고, 총 109개 과정에서 2,670명의 전문 농업인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올해 교육은 농업의 신산업화를 선도할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1∼3일 간 진행하는 단기교육 85개 과정과 1∼2년간 운영하는 장기교육 24개 과정으로 추진된다. 단기교육과정은 총 85과정으로 ▲품목별 생산기술 중심의 스마트농업기술교육 ▲가공·6차산업을 위주로 하는 융복합농업교육 ▲귀농인·청년농·여성농 등을 대상으로 하는 귀농·귀촌교육 ▲최신 마케팅기술 학습을 위한 스마트팜·정보화교육 ▲무인 자율농업기계 중심의 첨단농기계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마트농업기술교육 과정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해 지난해보다 10개 과정을 확대했으며, 교육 대상자의 이해도와 현장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장기교육과정은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 전남생명농업대학, 농업경영자과정 등에서 총 24개 과정을 개설·운영한다. 순천대, 목포대, 전남도립대 등과 협력해 농작물 생산기술, 가공·유통·마케팅 등 세부 분야별 심화교육을 1∼2년간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과 영농작업 효율 향상을 위해 ‘2026년 농업용 굴착기·지게차 면허취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3톤 미만 굴착기와 지게차 면허취득을 지원해, 농기계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줄이고 농기계 활용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집 인원은 총 150명이며, 1월 26일(월)부터 기종(3톤 미만 굴착기·지게차)과 관계없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청주지역 농업인으로, 교육비 일부인 1인당 10만원은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으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총 2일 과정으로, 위탁교육기관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운영된다. 교육 일정은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위탁기관과 개별 협의해 진행하면 된다. 한편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2015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5년까지 총 1천608명의 농업인이 면허를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은 굴착기 임대 및 활용이 한층 수월해졌고, 영농 현장에서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권대영 팀장은 “이번 지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원익재)는 관내 전문 전정팀을 대상으로 동계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 교육을 지난 13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정 작업이 많은 안성시의 특성을 고려해, 동계 전정 작업 시기에 맞춰 실시됐으며,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과 작업 도구 소독 방법에 대한 현장 지도가 함께 진행됐다. 과수화상병은 검역병해충으로 지정된 세균병으로, 주로 사과·배 등 장미과 과수에 발생한다. 특히 전정 작업 시 병원균이 작업 도구를 통해 쉽게 전파될 수 있어, 가위·톱 등 작업 도구와 작업복을 수시로 소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작업 도구 소독은 70% 알코올 또는 유효염소 0.2%가 함유된 락스를 사용해, 도구를 90초 이상 담그거나 분무기로 골고루 살포하면 된다. 이병호 기술보급과장은 “과수화상병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 병해로 현장에서 실천가능한 예방 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가에서도 출입 관리와 작업 수칙 준수를 통해 화상병 확산 방지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브로콜리 주산지 농가에서 실시한 실증시험을 통해, 수확기가 빠르고 검은무늬병에 강하며 상품성이 우수한 브로콜리 2계통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제주는 전국 브로콜리 재배면적의 약 74%를 차지하는 국내 최대 주산지로, 주요 생산시기는 10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다. 이 중 10~12월은 조생종, 1~2월에는 만생종이 주로 재배된다. 과거 브로콜리 재배 종자는 대부분 외국산에 의존해 왔으나, 2022년 농업기술원에서 만생종 품종 ‘삼다그린’을 개발·보급하며 브로콜리 종자 국산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농업기술원은 ‘삼다그린’에 이어 조생 브로콜리 품종 육성을 목표로 지난해 자체 선발한 3계통(제주Br-9호, 10호, 11호)을 대상으로, 제주시 애월지역 농가 2개소에서 농가 실증시험을 추진했다. 실증 결과 ‘제주Br-10호’와 ‘제주Br-11호’는 수입산 조생 품종과 수확기는 유사하면서도, 최근 가을장마로 조생 브로콜리 재배 시 가장 문제가 되는 검은무늬병 발생이 현저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Br-10호’는 구의 색이 진한 청록색으로 상품률이 높았으며, ‘제주Br-11호’는 구의 색은 다소 연하지만 줄기가 가늘고 화뢰 입자 크기가 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