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농기계 한자리에... 농업인에게 미래상 제시 국내 농기계·자재 산업 활성화, 해외수출 기반 조성 기대 ‘2023 상주 농업기계박람회’가 4년 만에 돌아왔다. 상주 농업기계박람회는 농업인들에게 스마트 농업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국내 농기자재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4년 만에 농업인과 농기계제조사 간 직접 소통의 시간을 가져,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5일 개막해 오는 7일까지 나흘간, 경북 상주시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에서 펼쳐지는 ‘2023 상주 농업기계박람회’는 상주시(시장 강영석)가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이 주관하는 농업기계, 자재 전문 박람회다. 올해 박람회에는 스마트ICT시설기자재 분야 42개 업체, 이앙·파종·경운정지, 과수, 재배관리 분야 93개, 축산 24개, 수확 및 농산가공 37개, 부품류 45개 등 총 241개 업체가 출품했다. 전시장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17시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계속>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진영학)에서는 11월 24일(수)부터 27일(토)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1년 제7회 강소농대전’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강소농대전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변화된 소비·유통시장에 농업인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온·오프라인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