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김병원)은 본격적인 영농철 도래를 전 국민에게 알리고 범국민적인 농촌일손돕기 붐을 조성하기 위해 16일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 업’ 행사를 전국에서 동시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온 국민과 함께하는 농가소득 5천만원의 시작’이라는 부제 아래 전국에서 동시에 농협 임직원과 자원봉사 단체, 기업체 임직원 등 전국 16개 지역본부와 158개 시군에서 5만여 명이 참여하여 농업인의 풍년농사 지원 결의를 다졌다. 김병원 회장은 고구마 종순 정식작업장에서 이날 전달한 레이져 균평기를 시연하면서 “전국 농협에 전달한 농기계가 농업인의 영농활동에 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인 영농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절화 의무자조금 준비위원회’(공동 준비위원장 강성해 한국화훼농협 조합장, 구본대 한국절화협회 회장)는 전국 절화단체 리더간담회를 마치고 3월부터 권역별 교육 중이다. 4월 6일까지 경남권, 충남권, 전북권, 수도권 등지 농가 교육을 했고, 대구 경북권, 전남권, 강원 충북권, 부산 경남권 등지의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4월 5일 한국화훼농협(조합장 강성해)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90여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해 90% 가까이 자조금 ‘절화 의무자조금 동의서’를 작성도 했다. 강성해 공동 위원장은 “우리 농업인들이 위기의 화훼산업을 살릴 수 있는 대안으로 절화 의무자조금에 대해 동감하고 있다. 화훼산업의 중흥은 이제부터다”고 말했다. 구본대 공동 위원장은 “지역마다, 농가마다 의무자조금에 대한 시각 차이는 분명히 있다”며 “그러나 앞으로 잘 될 것이라는 기대 또한 분명히 있다”고 말했다.
우와~ 맛있는 논산딸기축제다! 차별화된 체험행사와 매년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 확대로 세계화 축제로 발돋움하는 성과를 거둬 2014년부터 4년연속 충청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됐고, 지역 문화발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을 뿐 아니라 논산친환경딸기 브랜드의 저력을 인정받고 있다. ‘딸기향에 실려오는 새봄의 초대’ 주제로 열리는 2018 논산딸기축제는 4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논산천 둔치와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펼쳐진다.
농협은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2018 베트남 NH Korean Food Festa'를 개최했다. 농협은 한국 농식품 홍보를 위해 베트남 주요 소매시장인 FIVI마트, Co.op마트에서 사과, 배, 딸기 등 대표 농산물을 전시· 할인판매하고, 'NH Korean Food Zone'을 운영하여 한복체험, 포토존,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이번 행사는 현지 소비자들에게 대한민국 농산물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산 농식품 수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김태석)은22일본원3층 대회의실에서 강원사과 연구연합회 회원 및 관계관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하여‘18년도 운영계획 수립 및 병해충 예찰 방제,수확 후 관리기술을 협의했다.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원장 김석기)는 16일 경기도 안성시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에서 한반도농협(강원도 영월) 주부대학 동창회원들과 함께 농담토크를 진행했다. ‘농담토크’ 행사는 4차산업 혁명시대를 맞아 선진국의 농식품융복합화 성공사례에 대한 학습과 농식품산업 아이디어발굴을 위한 토론을 통해 농업농촌 가치확산은 물론 농업6차산업화와 농가소득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김석기 원장은 “농협은 농가소득 5천만원시대 조기 달성을 위해 소비자인 여성들에 대한 농업가치확산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GAP인증을 받은 농업인들이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안전 먹거리 생산과 관리 강화와 GAP의 인지도 확산을 위한 다짐대회를 열었다. 농촌진흥청 이규성 차장은 16일 충남 금산군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차 GAP농업인 안전농산물 생산 다짐대회 및 충남지부 GAP연합회 발대식’에 참석해 농업인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규성 차장은 “농업현장에서 GAP를 실천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실천기술 개발과 농업인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GAP인증을 받은 농산물의 인지도와 소비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김태석)은 8일 평창 산채연구소에서 도 및 시군 농촌진흥관계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시군의 가뭄대책과 봄철 영농추진 및 주요사업을 소통하는 업무연찬회를 개최하여 현안을 토의했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3월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행정안전부와 일자리위원회가 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 참여하여 ‘청년농부 미래농업 일자리 특별관’을 운영한다.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이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전국 300여 전국시민사회단체가 선정하는 ‘부패방지 청렴인’에 선정됐다. ‘부패방지 청렴인’은 우리 사회의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국가를 만들기를 위해 노력한 이들을 대상으로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300여 시민사회단체가 선정하고 있다. 이번 이석형 회장(전 함평군수)의 ‘부패방지 청렴인’ 선정은 이석형 회장이 2014년 산림조합 중앙회장 취임이후 전사적으로 추진한 부패방지와 공정, 청렴 등 산림조합 혁신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성과가 인정받은 결과이며 ‘부패방지 청렴인’ 선정과 함께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전국 명예회장에도 선임됐다. 이석형 중앙회장은 선정 소감과 명예회장 선임에“우리강산을 제일강산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렴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청렴이 우선하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국민의 신뢰와 더 큰 사랑을 받는 산림조합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산림조합중앙회는 이석형 회장의 ‘부패방지 청렴인’ 선정과 명예회장 선임에 맞춰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다. 업무협약은 청렴직원 육성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