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 지속성과 내우성이 탁월한 노균병ㆍ역병 전문약 ‘조르벡바운티 액상수화제’는 ‘파목사돈’과 신규 계통 물질 ‘옥사티아피프롤린’의 혼합제로 작용기작이 서로 달라 노균병·역병의 저항성 관리에 효과적이다. 병원균의 생활사 전반에 작용하며 작물 체내에 빠르게 침투하기 때문에, 예방효과를 비롯해 병의 진전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약효성분이 잎 표면의 왁스층과 단단히 결합해 약효가 오래 지속되고, 내우성도 강해 비가 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부라보꿀 수박 부라보꿀 수박은 탄저병에 강한 고온기용 고품질 수박으로 후기까지 초세가 유지되어 재포력이 좋고 내병성이 우수하다. 과형은 단타원형으로 과피색이 진하고 호피무늬가 선명하여 고온기 일소현상에 둔감하다. 육질이 단단하고 치밀하여 당도가 높고 숙기는 중간정도이며 과피가 얇고 육질악변과에 강한 품종이다. 부라보꿀 수박은 6월 말부터 7월까지 더운 여름에 수확하며 충남 논산, 경남 함안, 전남 영광, 경북 봉화 등이 주재배지로 전국적으로 반촉성 및 비가림 작형에 재배되고 있다. 우수한 고온기 재배 전용 품종으로 농가들의 재배 만족도가 높은 품종이다. TY마스터 토마토 TY마스터 토마토는 조생종 품종으로 수확이 빠르며 낙과 및 열과발생에 강한 품종이다. 녹숙과 및 일소과 같은 착색불량과 발생이 현저히 적고 착색과 광택이 매우 우수하여 상품성이 뛰어나다. 초세는 중강이며 화수가 많고 화방 내 과실 균일도가 안정적이다. 복화방 발생률이 높아 수량성이 우수하며 당도가 우수하고 식후 과피가 적게 남는다. 평균 과중은 20g~22g으로 장동형 중대과종 품종이다.
전국의 공정육묘산업과 관련한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 한국육묘산업연합회(회장 전병구)는 지난 11일 대전시 유성구 계룡스파텔 1층 무궁화홀에서 '2023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병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농업인의 소득 창출과 공정육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육묘산업연합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농업인들과 함께하는 육묘산업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자"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공정육묘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오는 6월에는 육묘인의 날을 맞아 공정육묘연구회와 함께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국육묘산업연합회가 중심이 되어 종자기반을 구축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아산셀탑 안주원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고, 일반사업보고 및 결산승인의 건 등 의안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학계에서는 공정육묘연구회 구양규 회장(원광대 교수), 김호철 교수 참여했고, (주)농우바이오, (주)더드림 , 아시아종묘(주), ㈜원농종묘, (주)코레곤, (주)팜한농 등에서 함께했다.
2023년 수도작 제초제 신제품 가운데 벼에 안전한 성분 조합으로 다수계, 찰벼 등에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벼 제초제 ‘벼드림’ 액상수화제가 눈길을 끈다. 작물보호제 전문기업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에서 2023년 새로운 수도 중기제초제 ‘벼드림’액상수화제를 소개했다. ‘벼드림’ 액상수화제는 특히 광역잡초에 효과가 매우 우수하여 넓은 방제범위의 수도 제초제로 ‘벼드림’ 액상수화제를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벼드림’ 액상수화제는 ‘Florpyrauxifen-benzyl 0.5% + Fenquinotrione 3.6% + Penoxsulam 0.48%’의 3원 합제의 수도 중기제초제이다. 적용대상으로는 벼 기계이앙벼(어린모)의 일년생 및 다년생잡초(초중기)에 등록되어 있으며, 이앙후 10~12일 원액수면점적처리를 하면 된다. ‘Florpyrauxifen-benzyl 0.5%’ 성분은 신규 호르몬 저해제(합성옥신계)로 폭넓은 광엽잡초 방제에 우수하며, 물달개비, 물옥잠, 여뀌바늘, 외풀류 등에 쓰러지고 꼬이며 고사(생육억제)하는 효과를 보인다. 이 성분은 환경 및 벼에 대한 안전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Fenquinotrione 3.6%’ 성분은 신개
작물보호제 전문기업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는 화상병등 세균성 병해와 진균성 병해를 동시에 방제가 가능한 생화학 농약 ‘프로블라드’액제를 소개했다. 콩과 작물인 Lupinus spp. 종자가 발아하여 추출한 활성 성분을 블라드라고 한다. 생화학 농약 ‘블라드(Banda de Lupinus Albus Doce)'는 한정된 발아기간에만 추출이 가능하다. 블라드는 세포(병원체)가 생존 및 증식하기 위하여 스스로 다양한 물질을 만들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블라드가 조효소와 결합하게 되고 세포(병원체)는 필요한 물질을 만들지 못하여 사멸되거나 세포 분열을 통한 증식이 불가능해진다. ’프로블라드‘액제는 진균성 병해, 세균성 병해를 동시에 방제하며 사과, 배, 딸기, 포도, 상추, 오이, 토마토 등 여러 작물에 사용도 가능하다. 개화기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화상병 방제의 모든 회차에 사용 가능한 안전한 약제이다. 작물의 생육단계에 제한없이 언제든지 사용 가능하며 생화학 농약으로 잔류 면제 대상(개화기~수확기)이어서 잔류를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영업고객관리 CRM팀 김선진 담당은 “’프로블라드‘액제는 배, 사과의 화상병 세균성 병해에 등록되어 있고,
잦은 강우와 긴 장마에 따른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고추(단고추류 포함)에 탄저병과 사과 갈탄저병 발생이 증가한다. 2023년 1월 농약 신제품 가운데 최고의 보호와 치료를 동시에 가능케하는 ‘카브리오톱’ 입상수화제가 화제가 되고 있다. 작물보호제 전문기업인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는 2023년 신제품 원예살균제 ‘카브리오톱’ 입상수화제를 소개했다. ‘카브리오톱’ 입상수화제는 “메티람 47%”와 “피라클로스트로빈 5%”의 두가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티람” 성분은 우수한 보호 예방효과로 잎 표면에서 병원균의 발아를 저지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편리한 수화성과 더 강하게 고르게 부착되어 오랜 약효를 보인다. “피라클로스트로빈“ 성분은 잎 표면에서 병원균의 발아를 저지하는 예방 효과와 침투한 병원균의 생장, 포자형성을 저지하는 치료 효과까지 동시에 나타내며, 제한적 침투이행성으로 약액이 닿지 않은 부위에도 약을 이동시켜 전체가 골고루 분포된다. 특히 우수한 침달성으로 약이 처리되지 않은 잎의 반대편까지 전달되어 오랜 약효 지속 효과를 보인다. 무엇보다 특수공법으로 제작되어 물에 잘 녹고, 분진 발생이 적어 사용자에게 안전하고 노즐 막힘도 없으
팜한농의 ‘세티스 입상수화제’는 저항성 진딧물에도 효과가 우수한 진딧물 전문약으로 약효가 빠르고 오래 지속된다. ‘세티스’가 살포된 작물을 진딧물이 흡즙하면 즉시 구침이 마비되고 섭식이 억제된다. ‘세티스’는 작물 체내로 빠르게 침투해 약제가 처리되지 않은 부분에도 약효를 발휘하며, 비에 잘 씻겨 내려가지 않아 오랫동안 약효가 유지된다. 수정용 꿀벌에 영향이 적어 개화기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며 칠레이리응애, 애꽃노린재, 무당벌 등 천적에도 안전하다.
농우바이오의 2023년 1월 추천 고추 종자는 '초특급'과 '칼탄연승' 품종이다. 탄저병 · 칼라병 복합내병계 '초특급' 홍고추, 건고추 품질이 우수 초특급 고추는 탄저병 · 칼라병 복합내병계이며 숙기가 빠른 조생종 품종이다. 특히, 탄저병과 칼라병에 강한 내병성을 지니고 있으며 역병 및 기타 바이러스에도 강한 품종이다. 신미가 적당한 중간맛이고 초세가 강한 고품질 극대과종 품종이며 착과력이 우수하여 수량성이 높다. 절간이 짧고 후기까지 초세가 안정적으로 재배가 용이하다. 과형이 우수하며 광택과 색택이 뛰어나 홍고추, 건고추 품질이 우수한 품종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칼탄연승 복합내병계 품종 건고추 품질이 우수 칼탄연승은 숙기와 재배안정성, 수량성까지 우수한 복합내병계 품종이다. 초세에 강한 고품질 극대과종이며 탄저병과 칼라병에 강한 내병성을 지니고 있다. 분지성이 강하고 착과력이 우수하며 신미가 강하고 광택과 색택이 우수하다. 상품성이 높고 건고추 품질이 우수하여 농가 만족도가 높은 품종이다.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화학·생명 분야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을 획득했다. 팜한농은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2년 제3회 신기술·신제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광분해 완효성 비료 제조 기술’로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신기술(NET) 인증 제도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술이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우수 기술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인증해주는 국가인증 제도다. 팜한농의 광분해 완효성 비료는 비료 사용량 및 노동력 절감, 완효성 비료의 폐플라스틱 발생 문제 해결, 온실가스 저감 등의 효과를 인정받았다. 팜한농은 기존 완효성 비료 코팅에 사용되는 합성수지가 작물 수확 후에도 분해되지 않고 농경지에 남거나 하천으로 유입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분해 완효성 비료를 개발해 왔다. 팜한농이 LG화학과 함께 2016년부터 개발하기 시작한 광분해 코팅 완효성 비료는 햇빛에 노출되면 코팅 재료가 안정적으로 자연 분해되는 환경친화적인 비료로, 광촉매 융합 기술 및 피복 분해 기술의 집약체다. 이러한 광분해 완효성 비료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팜한농은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의 ‘녹색기술 인
2022년은 유난히 고추 탄저병 피해가 극심했던 한해였다.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우수한 품종 선택인데, 칼탄패스는 최근 3년 동안 최고의 농가 만족도를 보인 검증된 탄저병 · 칼라병 복합내병계 대표 고추품종이다. 탄저병 내병성은 물론 칼라병, 역병, 바이러스에도 강한 복합 내병계 품종으로 재배 농가의 피해를 줄여 줄 효자 품종이다. 또한, 칼탄패스 고추는 신미도와 초세가 강한 고품질 극대과종 품종이며 착과력이 우수하고 재배 용이성이 뛰어난 품종이다. 과형이 우수하고 균일하며 색택과 광택이 뛰어나 홍고추, 건고추 품질이 우수하여 재배 농가 만족도가 아주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