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식품과 인스턴트 식품 등을 즐겨 먹었다면 맛있고 신선한 알칼리성 식품 오이를 챙겨 먹자!오이는 많은 수분과 비타민을 함유하여 숙취·갈증 해소에 효과가 있다. 또 우리 몸 노폐물을 배출하는 디톡스 효능과 피부미용 등 다양한 활용법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협과 (사)한국오이생산자협의회(회장 강성채, 순천농협 조합장)는 4월 30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농식품부 원예경영과 김기주 과장, 농협유통 이수현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오이생산자협의회원, 소비자단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오이데이 기념식’행사를 개최했다.오이데이 행사에는 오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 전시, 시식행사를 통해 우리 농산물 오이의 우수성에 대해 소비자에게 홍보했다. 농식품부 김기주 과장은 “오이는 예전부터 귀한 식품이었고, 지금도 우리의 건강을 챙겨주는 건강채소이다. 오이데이를 맞아 신선하고 맛있는 오이를 생산하는 생산자에게는 감사함을 전하며, 소비자에게는 건강을 챙겨주는 오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한국오이생산자협의회 강성채 회장은“5월 2일 오이데이를 맞아 범국민 오이소비 확대를 위해 개최했다. 오이데이를 통해 많은 분들이 오이에 대해 관심을 더 가져주셨으면 좋겠고,
‘절화 의무자조금 준비위원회’(공동 준비위원장 강성해 한국화훼농협 조합장, 구본대 한국절화협회 회장)는 전국 절화단체 리더간담회를 마치고 3월부터 권역별 교육 중이다. 4월 6일까지 경남권, 충남권, 전북권, 수도권 등지 농가 교육을 했고, 대구 경북권, 전남권, 강원 충북권, 부산 경남권 등지의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4월 5일 한국화훼농협(조합장 강성해)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90여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해 90% 가까이 자조금 ‘절화 의무자조금 동의서’를 작성도 했다. 강성해 공동 위원장은 “우리 농업인들이 위기의 화훼산업을 살릴 수 있는 대안으로 절화 의무자조금에 대해 동감하고 있다. 화훼산업의 중흥은 이제부터다”고 말했다. 구본대 공동 위원장은 “지역마다, 농가마다 의무자조금에 대한 시각 차이는 분명히 있다”며 “그러나 앞으로 잘 될 것이라는 기대 또한 분명히 있다”고 말했다.
농협은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2018 베트남 NH Korean Food Festa'를 개최했다. 농협은 한국 농식품 홍보를 위해 베트남 주요 소매시장인 FIVI마트, Co.op마트에서 사과, 배, 딸기 등 대표 농산물을 전시· 할인판매하고, 'NH Korean Food Zone'을 운영하여 한복체험, 포토존,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이번 행사는 현지 소비자들에게 대한민국 농산물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산 농식품 수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원장 김석기)는 16일 경기도 안성시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에서 한반도농협(강원도 영월) 주부대학 동창회원들과 함께 농담토크를 진행했다. ‘농담토크’ 행사는 4차산업 혁명시대를 맞아 선진국의 농식품융복합화 성공사례에 대한 학습과 농식품산업 아이디어발굴을 위한 토론을 통해 농업농촌 가치확산은 물론 농업6차산업화와 농가소득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김석기 원장은 “농협은 농가소득 5천만원시대 조기 달성을 위해 소비자인 여성들에 대한 농업가치확산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