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형신)는 제16회 구구데이(9월9일)를 앞두고 7일 강동경찰서에 닭 120마리와 훈제란 500개를 전달했다. 서울농협 김형신 본부장은“닭고기는 1고3저(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 저콜레스테롤)의 건강식품이고, 계란은 완전식품”이라며 “구구데이를 맞아 맛있고 영양 많은 닭고기와 계란을 맛있게 드시고, 앞으로도 국내산 닭고기를 더 많이 사랑하고 이용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범규 강동경찰서장은“구구데이를 맞아 농협에서 닭과 계란을 제공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저희 경찰과 의경들은 제공해주신 음식에 대한 보답으로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약용작물전국협의회(회장 남정순, 경북 영주농협 조합장)는 영주, 태백, 정선, 단양농협 주관으로 다음 달 16일까지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2018년 국산 약용작물 특판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소비자에게 국산 약용작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정 소비층 확보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여름철 건강에 도움이 되는 품목(▲구기자, ▲황기, ▲당귀, ▲오미자, ▲산수유, ▲오갈피, ▲대추 등)을 위주로 최대 20% 할인과 시음행사를 진행한다.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국산 약용작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건강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고품질의 제철 약용작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제16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개막했다. 오는 15일까지 부여 서동공원일원에서 진행된다. '세계를 품은 궁남지, 밤에도 빛나다!'라는 주제로 한 올해 연꽃축제 개막식은 지난 6일 저녁 8시 박정현 부여군수, 송복섭 부여군의회의장, 정진석 국회의원, 연꽃이 국화인 7개국 대표단, 국내외 자매결연도시 대표단, 군민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문주차장 주무대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하는 ‘2018년 농촌재능나눔 캠프’를 7월 3일 전남 장성군 황룡마을 일대에서 개최했다.‘2018년 농촌재능나눔 캠프’에는 농촌재능나눔 봉사단과 집고쳐주기 봉사단 그리고 의료활동단체 등 2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했다.공사 관계자는 “미래사회 주역인 대학생과 일반대중의 적극적인 농촌재능나눔 활동 참여가 우리 농촌사회에는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봉사자에게는 농촌에 대한 이해와 나눔의 가치를 가져오는 만큼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면서 “농촌재능나눔 캠프를 통해 농촌의 소외된 지역에 나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고,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이해시키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천체험문화축제가 “100가지 체험! 100가지 웃음”이라는 주제로 오는 5월 25~27일까지 이천 모가면 소재 이천농업테마공원과 민주화운동기념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천체험문화축제는 아이와 부모들을 위한 가족축제로 재미있는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이다. 축제 프로그램은 유·무료를 합쳐 무려 80가지가 넘는데 주로 아이들이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바쁜 일상과 학업에 지치고 뛰 놀 곳이 마땅치 않은 요즘 아이들에게 아주 안성맞춤이다. 특히 축제 기간 내내 오전과 오후에 한 번씩 물총게임을 즐기면서 인절미도 직접 만들어 먹어볼 수 있다.
가공식품과 인스턴트 식품 등을 즐겨 먹었다면 맛있고 신선한 알칼리성 식품 오이를 챙겨 먹자!오이는 많은 수분과 비타민을 함유하여 숙취·갈증 해소에 효과가 있다. 또 우리 몸 노폐물을 배출하는 디톡스 효능과 피부미용 등 다양한 활용법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협과 (사)한국오이생산자협의회(회장 강성채, 순천농협 조합장)는 4월 30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농식품부 원예경영과 김기주 과장, 농협유통 이수현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오이생산자협의회원, 소비자단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오이데이 기념식’행사를 개최했다.오이데이 행사에는 오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 전시, 시식행사를 통해 우리 농산물 오이의 우수성에 대해 소비자에게 홍보했다. 농식품부 김기주 과장은 “오이는 예전부터 귀한 식품이었고, 지금도 우리의 건강을 챙겨주는 건강채소이다. 오이데이를 맞아 신선하고 맛있는 오이를 생산하는 생산자에게는 감사함을 전하며, 소비자에게는 건강을 챙겨주는 오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한국오이생산자협의회 강성채 회장은“5월 2일 오이데이를 맞아 범국민 오이소비 확대를 위해 개최했다. 오이데이를 통해 많은 분들이 오이에 대해 관심을 더 가져주셨으면 좋겠고,
‘절화 의무자조금 준비위원회’(공동 준비위원장 강성해 한국화훼농협 조합장, 구본대 한국절화협회 회장)는 전국 절화단체 리더간담회를 마치고 3월부터 권역별 교육 중이다. 4월 6일까지 경남권, 충남권, 전북권, 수도권 등지 농가 교육을 했고, 대구 경북권, 전남권, 강원 충북권, 부산 경남권 등지의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4월 5일 한국화훼농협(조합장 강성해)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90여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해 90% 가까이 자조금 ‘절화 의무자조금 동의서’를 작성도 했다. 강성해 공동 위원장은 “우리 농업인들이 위기의 화훼산업을 살릴 수 있는 대안으로 절화 의무자조금에 대해 동감하고 있다. 화훼산업의 중흥은 이제부터다”고 말했다. 구본대 공동 위원장은 “지역마다, 농가마다 의무자조금에 대한 시각 차이는 분명히 있다”며 “그러나 앞으로 잘 될 것이라는 기대 또한 분명히 있다”고 말했다.
농협은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2018 베트남 NH Korean Food Festa'를 개최했다. 농협은 한국 농식품 홍보를 위해 베트남 주요 소매시장인 FIVI마트, Co.op마트에서 사과, 배, 딸기 등 대표 농산물을 전시· 할인판매하고, 'NH Korean Food Zone'을 운영하여 한복체험, 포토존,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이번 행사는 현지 소비자들에게 대한민국 농산물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산 농식품 수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