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육기방제 방제대상 : 부분제거 과원 및 발생과원의 인근과원 등 방제시기 : 화상병 발생 시 관리과원의 경우 즉시 살포 방제방법 : 화상병 등록약제 중 사용가능한 약제를 선택하여 살포 * 시기에 따라 사용가능한 약제가 없을 경우만 살포 제외 * 매개곤충에 따른 확산방지를 위해 살충제 살포(즉시 살포 후 월 1회 이상)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3년 4월호>에 게재된 내용의 일부입니다.
염소 용액 제조 염소수는 상업용 차아염소산나트륨(락스)을 사용하여 제조할 수 있는데, 제조한 다음에 바로 사용하며, 대량으로 제조하였을 경우에도 가능한 24시간 이내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유효염소 농도 계산 및 제조 염소세척을 위해 원하는 농도의 염소용액을 만들 때 차아염소산나트륨(NaOCl) 첨가량 계산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계산한다. 유효염소 4% NaOCl(국내 가정에서 사용하는 락스 농도 수준)을 사용하여 20L의 물통에 200ppm의 염소 농도를 만들 때 얼마의 락스가 필요한가? ➡ 위의 계산식에 사용하는 4% 농도에 ppm 단위를 얻기 위해 10,000을 곱하고, 물통 용량 20L(20,000ml)을 식에 넣어 계산한다. 물 20L에 100ml의 락스를 사용한다. 염소 소독 주의사항 락스를 사용하여 염소수를 제조할 경우 락스 종류에 따라 물과 희석하는 방법이 다르며,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지키도록 한다. ① 유효염소 4% 차아염소산나트륨(국내에서 주로 사용하는 락스)을 사용하여 200ppm의 염소를 만들 경우, 물 20L에 락스 100ml를, 12% 유효염소 용액을 사용할 경우 물 20L에 락스 33.3ml 또는 물 24L에 락스 40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3년 2월호> 내용의 일부입니다.
과수화상병은 감염원을 사전에 차단하거나 식물체를 건강하게 키우면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 과수화상병 방제 방법은 궤양 제거 등 물리적 방제, 항생제 살포 등 화학적 방제, 미생물제를 꽃 주위에 살포하면 미생물 군집을 형성하여 화상병 세균의 침입을 어렵게 하는 생물학적 방제가 있다. 화학적 방제 및 생물학적 방제도 화상병 예측시스템의 예측정보와 연계하여 적용 시 방제효과를 제고할 수 있다. 개화기 생물적 제제를 통한 방제를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개화기 이전에 1∼2주전에 살포해야 방제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생물적 제제의 특성을 고려하여 살포 시기를 결정한다. 방제 시 주의사항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과수화상병 등록 약제로 전국 3회(개화 전 1, 개화기 2) 방제를 실시하고, 지역별로 생육기에 추가 방제한다. 품종, 지역, 기상 등 제반조건에 따라 살포 시기가 다를 수 있으므로 지역여건과 등록된 농약의 살포 시기에 맞게 약제 살포한다.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등록약제와 사전 약제방제 확인서를 받아 농약 살포 후 사전 약제방제확인서에 내용을 작성하고 농약봉지는 버리지 말고 반드시 1년간 보관한다. 약제 살포사진 및 농약봉지 등 사전 약제방제를 살포했다는 증빙자료
원줄기 주변 거친 껍질 사이로 병원균 유출액이 나온 흔적이 남아 있다. 측지 아래쪽이 검게 말라 죽은 증상을 보이며, 대부분 가지 둘레를 따라 증상이 전개된다. 화상병은 감염부와 건전부 경계의 외피조직에 불규칙한 균열증상을 보이지만, 줄기마름병은 경계의 외피가 균일하게 말려 있다. 등쪽으로만 균일하게 증상이 전개된다. 전년도 등쪽에서 발병된 가지를 절단한 경우 가지 그루터기를 중심으로 인접 가지에서 수피 균열과 세균 유출액 흔적이 남는다. 궤양이 있는 가지 제거 방법 궤양 증상 발견 시 궤양 하단 끝에서 40-70cm 이상 아래 쪽을 절단한다. 배나무는 결과지 기부에 발병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발생이 확인된 결과지 기부로부터 70cm 아래에 있는 주지 절단이 바람직하다. 절단 부위는 티오파네이트메틸 도포제 등 소독약을 발라준다. 사전 약제방제 필요성 과수화상병은 감염원을 사전에 차단하거나 식물체를 건강하게 키우면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 과수화상병 방제 방법은 궤양 제거 등 물리적 방제, 항생제 살포 등 화학적 방제, 미생물제를 꽃 주위에 살포하면 미생물 군집을 형성하여 화상병 세균의 침입을 어렵게 하는 생물학적 방제가 있다. 화학적 방제 및 생물학적 방제도
물오름기(3월∼4월) ① 봄철 물오름 시기에는 원줄기에서 수액과 함께 세균액이 누출되어 수피가 젖는다. ② 봄철 물오름 시기에는 원줄기에서 수액과 함께 세균액이 흘러내린다. ③ 봄철 가지에 형성된 궤양에서 세균액이 누출되어 수피가 젖음(2021년 3월 10일). ④ 봄철 가지에 형성된 궤양에서 세균액이 누출되어 수피가 젖음(2021년 3월 30일). 생육기 전기(5월∼6월) ⑤ 신초 또는 화기 감염 부위(화살표) 주변으로 물에 데친 것 같은 수침 증상을 보임. ⑥ 신초 또는 화기 감염 후(화살표) 인근 줄기로 병원균이 확산되어 궤양을 형성함. ⑦ 줄기 궤양에서 수침 증상이 확대된다. ⑧ 다습한 환경에서 감염 가지에 갈색의 세균액이 누출된다. 다음 호에서는 <생육기 중기(7월∼8월) 및 후기(9월∼10월)>에 대해 연재한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2년 10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정지·전정 화상병 이외의 일반 병징의 가지는 제거하고 전정 후 절단면은 티오파네이트메틸 등 도포제를 처리하여 상처 부위 노출을 차단한다. * 사과 도포약제(3종) : 티오파네이트메틸, 이미녹타딘트리아세테이트·티오파네이트메틸, 플루퀸코나졸·프로클로라즈망가니즈 도포제 * 배 도포약제(1종) : 티오파네이트메틸 제거된 가지는 다른 나무와 접촉하지 않도록 한다. 반드시 소각 또는 파쇄 후 매몰처리 방법에 준하여 처리해야 한다. 수세에 따른 전정 작업을 실시하여 나무의 건전한 생육을 유도한다. 발생우려 지역에서는 절단전정을 삼가고 가능한 솎음전정 위주로 전정 작업한다. 과도한 강전정은 웃자란 가지의 발생을 야기한다. 배나무는 가지 등쪽 전정 시 그루터기를 많이 남기면 도장성 햇가지가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그루터기를 깨끗하게 정리하고 도포제를 처리한다. 수체관리 수관 상부에 발생한 세력지는 조기에 제거하여 수관내부에 광 투과가 양호하도록 나무를 관리한다. 사과 원줄기에 발생하는 불필요한 웃자란 가지는 절단전정으로 표면을 매끄럽게 하여 상처 부위를 최소화한다. 아래로 늘어진 사과나무 가지는 지면 위 50cm 위에 배치되도록 유인한다. 사과나무 방제 및 햇빛 투과에
신규 및 재개원은 과수화상병 균 존재 여부 검사 후 조성한다. 신규 및 재개원 시 개원 여부를 위한 균 존재 여부를 검사하여 확인하고, 발생지역에서는 기주식물을 다시 식재하는 것은 지양한다. 개원 주변 기주식물을 제거하거나 정확한 관리요령에 따라 관리한다. 과원 외부 기주식물은 작목반 또는 영농조합 공동으 로 화상병 방제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수시로 제거해야 한다. 기주식물(187종) : 자두, 살구, 복숭아, 모과, 딸기, 산사나무, 조팝나무 등 묘목 식재 및 관리 과수화상병 발생지역에서 생산된 묘목은 제외한다. 출처가 확인된 건전한 묘목을 사용하고 타 품종이 섞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품종, 대목을 정확히 파악하고 등록된 업체에서 구입하여 기록 관리한다. 또한 출처 불분명하거나 묘목 재식 금지 및 자가 양성한 묘목의 이동 금지한다. 가급적 바이러스 무병묘를 사용하고 병든 묘목, 잔뿌리가 부실한 묘목은 재식을 금지한다. 관수 및 시비 적정한 토양수분이 유지되도록 배수 개선(명거, 암거)를 추진한다. 토심 25cm 흙을 손으로 뭉쳐서 뭉쳐지면 적습, 부서지면 건조, 수분이 스며 나오면 과습 상태로 판정한다. 나무 생육시기별로 적정량을 관수한다. 개화기간(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