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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칼럼

충남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허종행 과장

“농업기술혁신으로 농업인 소득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

최근 몇 년간 농업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 농업’의 핵심 주제가 스마트팜으로 부각되면서 충남농업기술원도 충남 농업농촌의 영농현장을 진두지휘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충남 미래형 노지 스마트과원’ 사업을 추진하여 더 나은 농업환경과 사과 생산 방식을 바꿨다.

 

농업지속성과 농가소득 그리고 농업의 가치를 만족시켜 지난해는 농촌진흥청 농업기술보급혁신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전국 23개 지자체 가운데 원예축산업 분야 기술보급 성과를 2회 연속 수상했다는 것은 업무를 넘어 농촌지도직의 끊임없는 열정이 있기 때문이다.

 

기술보급과 허종행 과장은 “계속되는 기후변화와 일손 부족 등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형 다축과원조성과 다축묘목생산, 다목적 차단망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사과농가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제는 호기심이 아니라 책임감을 갖고 함께 뛰는 농가들이 늘어나고, 다축과원 조성에 참여하는 변화를 주도하는 움직임으로 성장하고 있다. 농업인 누구에게나 농업기술을 보급하고, 지역 농업 환경에 맞게 원예특화작목을 발굴하는 등 농업기술혁신으로 농업인들의 소득과 삶의 질이 높아지도록 현장을 뛰는 직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5년 2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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