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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특용작물


인삼은 다년생 작물로 반드시 월동기 겨울을 보내야 봄에 출아하는 작물이다. 이는 저온에서 휴면타파가 이루어져야 새싹이 나고 한 해 동안 자랄 수 있다.


인삼의 출아온도는 5℃로 출아 시기는 남부지역은 4월 중순, 중부지역은 4월 말이다.



출아 시 발생하는 자연재해로는 늦서리로 인한 동해를 받는다. 이상기온으로 조기에 출아하거나, 폭설 피해를 피하기 위해 해가림 자재를 말아놓은 포장은 토양온도가 높아 해가림 자재를 겨울 동안 말아 놓지 않은 포장에 비해 일주일 정도 일찍 출아한다.


출아시기를 늦추기 위해 늦어도 3월 말까지는 해가림 자재를 다시 설치하여야 늦서리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발간된 <팜앤마켓매거진 5월호>에서 병해 관리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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