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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농업기술원 최종태 원장

“강원형 디지털농업 기반 구축과 차별화된 치유농업 육성”

농산물 생산도 중요하지만 유통이다.
가격 경쟁력이 유통에 있다고 보고,
최종태 원장은 소비자가 찾게 만드는
차별화된 강원도 농산물의 스토리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이미 산채, 잡곡, 찰옥수수, 감자 등은 강원도 농산물의 가치를 높여줬듯이
차별화된 강원도의 농산물,
그 길을 농업인들과 함께 걸으며 개척해 나가고 있다.



최종태 원장은 “올해 역점 추진 사업은 농업・농촌 발전의 시대적 과제인 강원형 디지털 농업 기반 구축과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육성이다. 강원형 그린뉴딜로 정선 고한에 야생화 식물원을 조성하여 녹색관광 기반을 구축하고, 강원도만의 치유농업을 육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강원농업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신청사 이전 조성사업은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까지 75% 이상 진행했다. 본관 및 종합연구동, 부속건물 등을 포함한 36개동은 총면적 28㏊에 마무리 공정에 있다. 시험포장은 완료단계로 금년부터 시험연구 작물을 재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의 올해 비전과 목표는 무엇인가요?
강원도농업기술원은 ‘농업기술 혁신으로 잘 사는 강원농업 실현’을 비전으로 농가 소득 증대를 목표로 현장 중심의 실용기술 확산으로 설정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추진 방향은 기후변화 선제적 대응,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한 혁신 농업기술 개발보급, 지속 가능한 농식품 산업 기반확충, 마지막으로 사람과 환경 중심의 농업・농촌 가치실현 등 4대 중점과제를 전략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다.
 
강원도 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특화사업

농업 경쟁력은 차별화이다. 농업인구 감소, 고령화 문제 가속화, 이상기후 및 환경 변화, 시장 개방 확대로 농업은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작년 한해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차별화된 전략으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씨 없는 포도 ‘로망스’를 비롯하여 8개 작목 11개 우수 품종을 육성했고, 땅두릅 촉성 재배와 비규격 아스파라거스를 이용한 아스봉과 아스진 등 전략상품을 개발했다. 또한 시설과채류‘결로 모니터링 및 제어시스템’등 특허출원과 ‘아스파라거스 온라인 판매’‘햇감자 온라인축제’강원나물밥 도시락 배달 전문점‘강원댁’출시 등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에 새로운 기틀을 마련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농촌진흥청 주관 각종 경진에서 기술보급 혁신사례 ‘최우수 기관’선정 등 29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바로 위기가 곧 기회임을 입증시킨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기후와 환경에 맞는 우수품종 개발로 경쟁력과 차별화를 강화하고자 한다. 아스파라거스, 산채, 자색옥수수 등 기능성 발굴로 건강기능성 식품개발 및 강원농산물 소재의 고부가가치 산업 상품화 연계로 농식품 판로개척 및 소득 안정화를 도모하고 있다. 수요자 소통 활성화를 통하여 건강한 로컬 음식문화 확산 등 지역 특화작목의 핵심기술을 개발해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발간된 <팜앤마켓매거진 5월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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