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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도시·치유농업

대전 송일구 청년농업인, 델라웨어 명품화 이어간다

“전국 최초 델라웨어 출하에 보람”

대전 지역 최초 시설포도 재배는 지난 1967년 대덕구 법동 지역에서 시작됐고, 유성구 진잠동, 용계동으로도 이동했다. 그리고 1970년대 초 산내동으로 재배가 확대됐고 매년 전국 최초 ‘델라웨어’ 포도 첫 출하로 지명도가 높다.


3월 말~4월 초부터 출하하는 ‘델라웨어’ 포도는 씨가 없고 달고 맛있어 마니아들이 많다. 이러한 대전의 명품 ‘델라웨어’ 포도 재배의 명맥을 유지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하는 주인공은 바로 대전광역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진호)이다.



송일구 청년농업인은 “전국 최초 ‘델라웨어’ 포도를 생산하기 때문에 자긍심을 갖고 더 맛있고, 더 안전한 포도를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특히 청년농업인의 농업기술은 한계가 있는데, 농업기술센터에서 멘토 역할을 해 주고 실질적인 영농 기술지도와 컨설팅을 해 주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기술보급과 서진석 팀장은 “농업 애로기술은 농가와 함께 풀어나갈 때 농업의 발전은 더 극적으로 변화와 발전을 가져온다. 송일구 청년농업인은 아버지의 포도 재배기술 노하우와 함께 신기술 보급을 접목하여 장점은 남기고 단점은 보완해 나가면서 소비자들이 찾는 포도를 맛있게 생산하는 청년농부”라고 소개했다.
 


농업의 비전을 갖고 포도 농사 선택
아버지의 포도 농사를 보고 자랐던 송일구 청년농업인은 부족한 일손을 돕는 아들이었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아버지의 농업에서 농업의 비전을 보았다고 한다. 그래서 전공을 살려 취업보다는 오래도록 할 수 있는 직장은 바로 농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선택했다고 한다.


 초창기에는 재배기술이 없다 보니 2~3년 동안은 농업기술센터의 교육과 아버지께서 시키는 농작업만 했다. 이제는 전체 맡아서 포도재배를 하기 때문에 책임감이 막중하다. 때문에 긴장감의 연속이다.
 
송일구 청년농업인은 “자신과의 외로움 싸움인데 이러한 조급함을 농업기술센터 서진석 팀장님께서 멘토가 되어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바로바로 처방해 준다. 특히 생리장해나 환경 조건 등은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보니 어려움이 자주 발생하는데, 재배 매뉴얼을 농가 보급하여 자신감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발간된 <팜앤마켓매거진4월호>에서 귀농 청년농업인의 시설포도 이야기를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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