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 채취시기
화분의 활력을 나타내는 발아세는 보통 2시간 경과 후에 발아율을 조사한 수치로 만개기 55.4% > 개화 2일 46.9% > 개화 1일 전 31.3% 순으로 나타나 만개화분이 가장 양호했다.
8시간이 경과한 후 조사한 발아율 역시 만개기 63.1% >개화 2일 44.6% > 개화 1일 전 39.3%로 만개기 화분의 발아율이 가장 높다. 화분 채취량 역시 만개 화분이 100화당 1.05g으로 개화 1일 전 0.43g 보다 2.4배 많다.
화분 채취 시기별 착과율은 개화 전일 화분이 62% > 개화 당일 화분 58% > 개화 2일째 35%로서 개화 전일과 개화 당일은 60%의 높은 착과율을 나타냈다. 하지만 개화 2일째 화분의 착과율은 35%으로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화분 발아율 60%에 미치지 못한다.
발간된 <팜앤마켓매거진 3월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