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우리 고유 명절 설을 맞아 경기 여주 지역 외 7개 지역을 대상으로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가 온정을 전하는「설맞이 사랑 나눔 이웃돕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어렵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손길이 많다며 이웃돕기 실천 이유를 밝혔으며, 매년 해 온 일이지만 특히 올해 2021년 설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의 고충이 더욱 클 것이기에 규모와 대상지역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국 142개 회원조합에서도 해당 관할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직접 도움의 손길을 베푸는 등「설맞이 사랑 나눔 이웃돕기」에 적극 동참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 및 142개 회원조합 전 임직원은 1회성 행사가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는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