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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리스그린프라임수박’ 재배안정성, 상품성 우수

대비 품종보다 5일 일찍 착과 완료

‘씨드리스그린프라임수박’은 기존 씨 없는 수박의 단점을 개선한 신품종 수박이다. 기존 씨 없는 수박 재배 시 많이 발생하는 발아 불량, 불량주 발생률 등이 일반 수박 수준으로 개선되어 재배안정성이 크게 좋아졌다.





불량주 발생이 크게 줄면서 하우스 1동당 수확 개체수가 많아져 농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농가 시험재배 결과 손 수정이나 벌 수정도 모두 안정적으로 수정이 이뤄졌고, 세력이 안정되어 암꽃 발생이 균일하고 착과율이 우수해 동일한 환경에서 대비 품종보다 5일 일찍 착과가 완료됐다.

특히 기존 씨 없는 수박의 육질이 다소 무른데 비해 ‘씨드리스그린프라임수박’은 육질이 치밀하여 식감이 아삭하고 당도가 높다. 또한, 과피가 매우 얇아 음식물 쓰레기도 적게 나오고, 기존의 씨 없는 수박에서 자주 나타나는 쭉정이 씨앗도 현저히 적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 함안지역 수박 농가는 “동일한 하우스에서 타 품종과 함께 재배했는데, 씨드리스그린프라임은 과피가 매우 얇고 과육과의 구분이 뚜렷하다. 취식 부위가 넓고 끝까지 아삭하고 맛이 좋다. 특히 음식쓰레기도 훨씬 적게 나온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씨 없는 수박은 일반 수박(씨 있는 수박)에 비해 재배 안정성이 많이 떨어진다. 아래 사진을 보면 대비품종은 불량주(순멎이, 측지 발생 불량) 발생이 눈에 띄게 많다.


충남 논산(동일 농가, 동일 장소)에서 대비종의 불량주 비율은 약 10%, 씨드리스그린프라임은 불량주 비율이 1% 수준이었다(일반적인 씨없는 수박의 불량주 비율은 10~15% 수준). 즉, 불량주 비율만으로 단순 계산 해봐도 500주를 심었을 때 대비종은 450개 수확이 가능하지만, 씨드리스그린프라임은 495개가 수확이 가능하므로 50개 이상 더 수확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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