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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황숙주 군수 “청년농업인이 희망이다"

"더 나은 순창농업에 전력투구"

지금 농업농촌에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공동체의 힘이다. 그 중심은 영농에 도전하는 청년농업인들이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황숙주 군수는 촘촘한 공식 일정에도 청년농업인들을 위해서는 짬을 낸다.



유월의 이틀, 황 군수는 청년농업인실습농장을 찾아 옥수수와 고구마를 심는 청년농업인들과 함께 했다.

순창군 청년영농실습농장을 경험하는 첫 세대라는 애정도 있고, 아직 농사는 초보지만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청년농업인들이 지금보다 나은 순창농업을 이끌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이날 청년농업인들을 일일이 챙기면서 ‘너희들이 희망이다’이라고 격려했다.

황숙주 군수는 청년들이 체감하는 농업이 불안하고 미래는 두렵다는 말보다 청년영농실습농장에서 순창농업을 발전시켜 순창군이 대한민국의 선도 농업군이 되길 원한다. 그래서 청년영농실습농장에서는 청년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다.




고령화, 농업농촌 인구 감소 등으로 농업농촌이 어려움을 겪는 요즘,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청년농업인을 육성하는 전략은 지자체마다 다르다.

특히 순창군에서 추진하는 귀농인 대상 청년농업인 실습농장이 주목받는 이유는 실습농장을 통해 농사의 실패와 성공은 물론 유통, 판매 등을 경험하면서 귀농귀촌계와 끊임없이 소통한다. 안정적으로 영농 정착하는 순간까지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황숙주 군수는 “농업을 시작하는 청년 농업인은 토지 구입 등 초기 투자비용이 없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 성공한 농사, 경쟁력 있는 청년 농업인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청년농업인실습 농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 군수는 “청년영농실습농장에서 영농실습도 해보고 순창농업에 참여하면서 무언가를 해보려고 하는 청년농업인들의 모습에 코끝이 찡하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청년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 어떻게 해야 청년들이 농업을 사랑하고 농촌을 더욱 좋아하게 될지? 순창농업 발전을 위한 청년들의 생각을 듣고 공유해서 더 나은 순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전력투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황 군수는 “청년 귀농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여러분이 가는 길에 동참하고 항상 응원하겠다. 순창 지역에 안정적으로 영농 정착한다면 더 나아가 농업이 더 재미있고 활용 가능한 아이디어도 많아질 것이다. 순창농업, 더 나아가 대한민국 농업이 나갈 길에 대해 고민하 는 청년들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농업은 먹고사는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청년농업인들이 식량자족, 식량안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과 애 정이 중요합니다. "


황숙주 군수는 “앞으로 젊은 청년들이 더욱더 귀농해서 순창군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테니 여러분들도 순창농업을 사랑해 주시고 깊게 이해하고, 참여하고, 발전시키려는 마음가짐으로 농업을 마주하자”고 말했다.

<팜앤마켓매거진 7월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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