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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는 전체적으로 녹색바탕에 양측 면으로 짙은 쑥색 줄과 검은 반점이 여러 개 찍혀있다.
애벌레는 불빛을 싫어하고, 방해를 받으면 머리를 안으로 감추는 습성이 있다.
흙속에서 번데기가 되고, 5~6월에 우화하며, 10월까지 피해를 준다.



기주범위가 넓어 채소, 과수, 화훼류 등을 가해하고, 과실은 어릴 때부터 수확기까지 구멍을 뚫으면서 먹는다.

페로몬 트랩을 설치하거나 가해를 받은 식물 또는 배설물을 관찰하여 발생을 확인할 수 있다.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는 곧바로 과실 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적기에 약제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인 약제 살포 적기는 알에서 깨어난 어린 애벌레시기이며, 과실 속으로 들어가면 방제효과가 낮아진다.
어른벌레는 알을 새잎이나 신초에 산란하므로 솎은 신초나 잎은 수거하여 외부에 묻거나 태워야 한다.

<팜앤마켓매거진 6월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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