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병해충 방제 & 잡초

딸기 눈마름병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특히 건전묘를 선택하고
하엽을 제거하여 통풍을 양호하게 해야 한다.


눈마름병균의 균사가 어리고 약한 조직 또는 기공이나 상처 부위 등을 통해 침입한다. 식물체의 어리고 약한 조직은 침입하기 쉽고 성숙 조직에는 침입이 드물다.


병원균의 적온은 25℃전후로 다습조건을 선호한다. 토양에 균핵으로 생존하며 적당한 환경조건에서 발병하여 침입한다. 반촉성 재배는 하우스 비닐피복 후 보온시기에 많이 발병한다. 깊게 심은 딸기주에서 발생하기 쉽다.


꽃망울이나 어린눈bud이 시들며 고사하고 흑갈색으로 변한다. 잎과 꽃받침에 작고 갈색의 원형반점이 형성되고 진전되면 잎이 마른다.
또 새잎의 출현이 늦고 눈이 갈변하며 진전되면 엽병 아래나 크라운 부위까지 갈변한다. 탁엽이나 엽병기부가 가장 침해되기 쉽고 갈변한다.


오래되면 흑갈색으로 변해서 병반이 엽병의 중간까지 진전되면서 말라죽는다. 특히 이병주는 생육이 나빠서 착과수가 감소하고 심한 포기는 고사한다.

<팜&마켓매거진 12월호>에서는 딸기 마름병에 대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팜앤마켓.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