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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소애 누룽지 생산, 김동재 대표

“건강한 먹거리 문화에 기여하고 싶다”

친환경 현미와 고소애가 만났다.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친환경 현미로 만든 참고소애 누룽지를 생산하는 주인공은 소비자에게 결코 변하지 않을 먹거리를 제공하는 의령군 농업기술센터 곤충연구회원으로 활동하는 김동재 대표.


청아수석 곤충나라 대표로 더 지명도가 높은 김동재 대표의 참고소애누룽지 현장을 취재했다.
참고소애누룽지를 생산하는 김동재 대표의 농장 풍경은 정겹다. 넒은 마당에는 꽃들이 함께했고, 차를 마시는 공간도 있다. 참고소애누룽지를 생산하는 그곳에는 김동재 대표가 멘토가 되어 후계자를 육성하고 있다.


직장 생활 30년 동안 취미는 수석이었다. 그리고 이제는 귀농 7년 차 농촌 생활을 보내고 있다. 김동재 대표는 의령군 귀농귀촌연구회장이면서 의령군귀농귀촌프리마켓, 의령군곤충연구회, 의령군공예협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동재 대표는 적극적인 삶을 보내면서 농업을 하겠다는 사람에게 한없이 자기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멘티는 스승의 작은 시선에도 진한 감동을 받는다. 기자가 취재하는 날에도 멘티는 김동재 대표 곁에서 스승의 말 한마디도 놓치지 않으려 끝까지 시선을 붙잡고 있었다. 멘토 김동재 대표는 멘티를 매번 칭찬하며 누룽지 공장을 전문적으로 경영하는 인재로 육성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만큼 애정이 깊었다.



내 손자, 손녀가 먹는 누룽지가 먹는 참고소애누룽지 김동재 대표의  이야기를 <팜&마켓매거진 12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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