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4명은 29일 전북 완주군 일원을 돌며 선진 로컬푸드 정책 벤치마킹을 위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2018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 2018)’가 오는 10월 31일 천안삼거리공원에서 개막됐다.올해 키엠스타는 ‘농기자재의 첨단화·스마트화로 4차 산업혁명시대 선도’라는 슬로건에 맞게 밭작물기계와 4차산업 적용 첨단농기계가 한자리에 전시됐다.
(사)한국배연합회(회장 박성규, 천안배원예농협)에서는 제5회 배 데이를 맞이하여 10월 20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우리 배를 드시면 건강 두 배~ 행복 두 배”의 뜻을 담아 배 소비 촉진 행사를 추진했다. 국산 배 과일의 우수성을 소비자와 함께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원예경영과 윤석중 사무관, (사)한국배연합회 배민호부회장, 아산원예농협 구본권 조합장이 참석하여 소비자에게 국산 배의 맛과 건강 기능성을 홍보했다. 사)한국배연합회 박성규 회장은 “배는 단순히 먹는 과일 아니라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겨주는 기능성 과일이다. 국산 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배 데이 행사를 추진했고 더 맛있는 배를 소비자와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채원봉 농협조합감사위원장은 농축협의 건전한 발전을 위하여 종합감사 중인 충북낙농농협을 직접 방문하여 18일 현장경영을 실시했다.이번 현장경영에서는 신관우 조합장, 충북농협 김태종 본부장, 마낙영 충북검사국장 및 검사역, 충북낙농농협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축협의 애로사항, 업무방법 및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의 장이 마련됐다.이날 채원봉 위원장은“종합감사 현장경영을 통해 수렴된 의견은 감사업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농축협이 고마워 할 수 있는 감사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강서농협(조합장 한명철)은 17일 서울 관내 농협 최초로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 서울시 진성준 부시장, 농·축협 조합장, 농업인 등 120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강서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해당 농협 조합원뿐만 아니라 인근 김포농협의 농업인도 농산물을 출하할 수 있도록 한「서울-경기 연계형」직매장이다.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매처와 유통비용 절감 등의 편익을 제공하고 소비자는 신선한 농산물을 소비하는 상생형 직거래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12년 3개소에서 2017년 130개소(117개 농협)로 확대됐다. 농협은 올해 말까지 로컬푸드 직매장을 200개로 늘려 출하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다할 계획이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로컬푸드 직매장은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새로운 사업모델”이라면서,“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실익이 되는 로컬푸드사업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황금연휴를 꽃향기로 가득 채울 2018고양가을꽃축제가 9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져보는 실내외 정원부터 다채로운 공연·이벤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기에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