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칼슘 결핍 증상과 예방법
증상 칼슘 결핍 증상은 신생엽의 끝이 타는 현상이다. 정식 후 잎의 생육이 왕성한 시기에 자주 발생한다. 근단의 파괴를 통한 뿌리 신장의 억제도 발생한다. 신생엽이 주름진 후 점차 오그라들며, 잎의 가장자리가 연한 녹색을 띠고, 신생엽의 끝부분이 잘 전개되지 못한 채 검은색으로 변한다. 또 런너의 끝이 타거나 런너에서 발생한 신생엽이 마르면서 괴사한다. 교정 시비 방법 첫 번째, 관비 횟수를 늘린다. 둘째, 시비 농도를 높인다. 세 번째, Ca을 포함하는 비료를 시비한다. 칼슘과 마그네슘이 포함된 비료이다. 칼마그 비료를 2000배로 희석하여 양액재배 시 약 2주일에 1회, 토경재배는 3~4주일에 1회 근권부를 흠뻑 적시도록 관주한다. 정식 전 기비로 혼합되는 Ca 양을 증가시킨다. 겨울철 재배온도를 높인다. 발간된 <팜앤마켓매거진10월호>에서 칼슘 결핍 원인에 대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충남딸기산학협력단
- 2021-10-26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