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대표 농·특산물 우수성 전시 평택 농산물 실질적 구매, 단연 돋보이는 홍보활동 전개 평택시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6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하여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등 평택 농산물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박람회 행사는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를 개척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전국 각 지역에서 600여개 규모의 홍보부스가 참여했으며 전국의 지자체, 생산자 단체, 농업인 등이 어우러져 추진됐다. 평택시는 다양한 농산물 시식·홍보 행사를 통해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게 해주는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란 의미인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의 우수성을 홍보함으로써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이번 박람회에서 ‘슈퍼오닝’ 브랜드를 홍보하고 평택시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과 지역 특산물을 가공한 가공품 전시 및 시식을 통해 관람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적 거리두기를 시행 중이였지만 위드 코로나 단계로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관람객들이 평택시 홍보부스를 찾아 슈퍼오닝 농·특산물에 많은 관심을 가졌고 호평했다. 또 SNS
완주군(군수 박성일) 농업기술센터가 신규직원들의 전문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 교육을 마무리 지었다. 29일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부터 이날까지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해 총 3개 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론교육은 업무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시설원예 기초·실무교육과 농업·토양환경 관리교육 2과정을 운영했으며, 실습교육은 소내 실증포 및 외부 관찰포에서 추진됐다. 총 24회의 교육기간 동안 선배 공무원들은 후배들을 이끌며 업무를 공유하고, 지도기술을 전수했다. 이규진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속적인 업무연찬 및 멘토링제 운영은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는 기회가 된다”며 “신규 직원들이 이론·실습·현장교육을 통해 지도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문선희)가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이 개최한 2021 농가경영개선지원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1 농가경영개선지원사업 우수사례 경진은 강소농 육성 지원사업을 통한 농업경영체 역량 강화 및 농가소득 향상 등 농가경영개선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농촌진흥청이 지방 기관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경진대회이다. 심사는 전국 도 농업기술원 및 전국 시군센터로 나눠 △강소농사업 추진성과 △경영개선 공동체 참여 △청년강소농 육성 △강소농사업 홍보 실적 등을 평가한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시군센터 분야 ‘농가경영개선지원사업 우수사례 최우수상’으로 뽑혔다. 특히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강소농 역량 강화 및 청년 강소농 육성, 민간전문가 현장컨설팅 지원으로 농가경영개선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귀포농기센터는 강소농 기본과정 및 전문과정 운영으로 단계별 맞춤형 역량강화에 주력했고, 강소농 자율모임체 현장컨설팅으로 실질적인 재배기술 습득 및 경영비 절감 효과를 이끌어냈다. 청년농업인 경영진단분석 현장컨설팅으로 온라인 마케팅 강화,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로 청년강소농 육성에도 기여했다. 한윤아 농촌자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利로운 물들임’천연염색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전시회는 천연염색연구회가 주관이 되어 시청 1층 작은도서관 로비에서 그동안 회원들이 직접 물들인 천연염색 작품들을 전시·홍보하는 자리였다. 전시된 작품들은 회원들이 직접 염색하고 디자인을 한 생활(외출)복, 한복, 스카프, 악세사리 등이며, 이들 작품들은 농림부산물로부터 얻은 자연소재로부터 색상을 입히고 다양한 염색기법들을 활용하였다.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연구회 회원들의 능력 발휘 및 작품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이 되었고, 시청을 방문하는 이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되어있던 사회적 분위기를 개선하고, 무엇보다 회원들의 사기를 충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천시천연염색연구회는 2008년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농업·농림 부산물의 부가가치 증진 및 회원 역량강화를 위하여 교육과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농촌지역사회 발전 및 여성농업인의 수익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정천 농업진흥과장은 제1회 천연염색전시회를 개최하면서, 앞으로도 회원들의 작품 활동 지원 및 이천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한 전시회를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사)대한제과협회와 공동으로 「2021 제5회 우리쌀빵 기능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쌀가루 전용 품종을 이용한 새로운 빵‧과자 제품을 발굴해 ‘쌀빵’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 제빵‧제과기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참가자는 (사)대한제과협회 회원으로 각 지회의 추천을 받은 제과인이다. 올해 대회 본선에는 총 36명의 제과인이 참여했으며, 각각 △식빵 2종 △조리빵 2종 △단과자빵(단팥빵, 크림빵) 2종 △구움과자 소(小)형(마들렌, 피낭시에, 머핀 등) 2종 제품을 선보였다. 출품된 각각의 제품에는 대회 규정에 따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한 쌀가루 전용 품종 ‘가루미2’를 전체 반죽 중량의 50%이상 사용했다. ‘가루미2’ 품종은 미리 물에 불리는 번거로움 없이 분쇄기에 넣어 바로 가루로 만들어 쓸 수 있는 건식 제분용으로 개발됐다. 빵은 물론 국수, 맥주, 가정용 제과‧제빵용 가루(프리믹스) 등으로 활용도가 높다. 특히 건식 제분의 원천 소재인 ‘분질배유 유전자(flo7)’을 포함하고 있는 품종으로, 농촌진흥청은 2018년 국제특허를 출원했고, 2020년에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진영학)에서는 11월 24일(수)부터 27일(토)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1년 제7회 강소농대전’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강소농대전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변화된 소비·유통시장에 농업인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온·오프라인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