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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농업/아열대작목

패션프루트는 최저기온이 3℃ 이하가 되면 고사하므로 노지재배를 할 때는 매년 식재가 필요하다. 하우스에서 가온 재배를 하게 되면 다년생 식물이므로 여러 해 생육은 가능하지만 3년 이상 재배하면 다음과 같은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① 줄기 쪼갬병의 발생이 증가

② 과일 착과 수가 감소하고 열매가 작아지며 맛이 떨어짐

③ 바이러스병이나 입고병의 발병률이 증가

 

 

나무의 건강한 생육과 고품질 과일 생산을 위해서는 2~3년 주기로 묘목을 갱신하는 것이 좋다. 패션프루트를 많이 재배하는 대만의 경우 과일의 품위 유지를 위해 매년 묘목 갱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패션프루트는 번식이 까다롭지 않은 편으로 종자, 삽목, 접목 번식이 모두 가능하다. 각 번식 방법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종자번식법: 한꺼번에 다량의 묘목을 얻을 수 있으나 친목(親木)과 같은 형질의 개체를 얻기 어렵고 종자의 발아에서 성묘까지의 기간이 길다.

△ 삽목법: 친목(親木)과 같은 형질의 개체를 얻을 수 있고 기술적으로 간단하며 한꺼번에 다수의 묘목 증식이 가능하다. 종자 번식에 비해 생육, 개화, 결실이 빠르나 접목묘에 비해서 환경 및 병충해 저항성이 낮은 편이다. 우리나라와 기후 조건이 비슷한 일본에서는 삽목묘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 접목법: 우리나라보다 고온다습한 대만에서는 삽목묘를 정식할 경우 뿌리썩음병에 의해 생존률이 20% 이하가 되므로 접목묘를 주요 이용하고 있다.

 

 

국내 재배 농가에서는 주로 대만에서 수입한 접목묘를 사용해왔고, 최근에는 삽목에 의한 번식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접목묘는 대목이 황색종이고 접수는 자색종이다. 대목인 황색종은 생육이 왕성하고 시들음병에 저항성이 좋으나 내한성이 좋지 않아 육묘상의 온도를 높게 관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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