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도 부자되는 무주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임영택 소장은 취임 후 보이지 않은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직원들과 함께 혼신의 힘을 쏟았다. 특히 다산 정약용 3農은 무주군 농업정책과 일맥상통하다 보고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설정했다. 그리고 고령화·과소화가 심화되고 절대적 복지와 생활 여건이 열악한 농촌, 연 소득 1천만원 이하 소규모 영세 농가가 65% 차지하는 농업의 위기를 헤쳐 나갈 희망을 찾아보고 전략적으로 현실적인 희망농업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민선 6기 황정수 군수님의 군정 방침은 첫 번째 ‘농민도 부자 되는 무주’를 제시했죠. 무주군 농정은 군민이 편안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판매 걱정 없이 농산물 생산에 전념하는 안정된 생활보장과 농업인 복지,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한 정책 추진을 통해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를 만드는 것이 3농입니다. 군수님께서는 농업농촌의 고부가가치화와 새로운 틈새시장 선점을 통해 농가 소득이 창출하도록 농업기술센터의 조직을 농촌지원과와 기술연구과로 확대 개편했습니다. 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 부자농민 확대를 위해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임영택 소장은 “감동과 희망을 주는 현장지도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을 위한 기관이므로 실질적인 농업 소득 창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직원들은 미래지향 농업도시,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증대를 위한 패러다임 창출을 위해 열정을갖고 신바람 나게 노력하고 있죠. 특히 황은성 시장님께서 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 농업농촌 발전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6차산업 상품개발에도 진취적 사고를 갖고 추진하고 있습니다.”유수형 소장은“안성 지역 농업은 타 지역의 모델이 될만큼 우리나라 농업발전에 기여해 왔고, 앞으로도 대한민국 농업을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개방화 시대, 소비자트렌드는 정체되지 않고 끊임없이 진화하고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경쟁력 있는 농산물, 보다 효율적으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하려면 소비자와 시장의 흐름을 파악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 원예경영과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며 농가의 경쟁력 제고와 농가 소득 창출을 위한 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안형덕 과장은 “무한경쟁시대 소비자가 원하는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이 잘 판매되는 농산물이다. 우리 농산물 경쟁력은 소비자에게 답이 있다. 소비자의 요구를 읽어내는 일이 무척 어렵지만, 축적된 재배 노하우나 아이디어를 상품화하며 소비자가 원하는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신규 추진 사업과 정책성과에 대해 <팜앤마켓매거진 7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창립 55주년을 맞아「건강식탁 지킴이! 우리땅 우리농산물!」을 테마로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전국의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문의 : 농협경제지주 농협하나로유통 마케팅본부 02-2022-0931) 소비자들께서는 이번 행사기간동안 전국의 주요 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하시면, 수박(13,900원/9kg), 거봉(12,500원/2kg/박스), 찰옥수수 (560원/개) 등 주요 제철농산물을 특별할인 된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으며, 국산종자로 재배한 햇양파는 NH카드로 결제 시 1,590원(1.5kg/망)과 2,990원(3kg/망)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행사 중 15일부터 17일 사이에는 초복상품 할인전을 병행함에 따라 목우촌 통닭과 찹쌀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NH카드로 결제 시 통닭(9호/마리)은 3,140원, 찹쌀(1kg)은 2,400원에 구입할 수 있어 복날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주말 초특가전, 나들이 용품 모음전, 하나로마트 회원 특별 할인전 등을 통해 가공식품 및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6월 30일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도매권역(채소2동) 설계추진협의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설계추진협의회는 가락시장 유통인, 출하자, 구매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매권역 설계추진과정의 단계별 주요 안건을 가락시장의 실질적 시장이용자들이 함께 논의했다. 도매권역 시설현대화사업은 채소2동(무, 배추, 양파, 파, 양배추, 마늘 등 양념 채소류 취급)을 시작으로 채소1동, 수산동, 과일동 순서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설계협의회는 도매권역 선도사업인 채소2동부터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하여 채소2동 관련 출하자, 유통인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 이날 회의에서 유통인들은 시설현대화사업 도매권역 계획에 대한 공사의 설명을 듣고 도매권역의 콜드체인기능 강화, 시설배치(경매장, 중도매인점포, 저온창고) 및 물류 효율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도매권역 시설현대화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해 공동 노력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향후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하기 위하여 품목별 대표로 실무추진반을 구성하여 구체적인 협의를 통해 신속히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통해 도출된 구체적인 협의(안)을 설계추진협의회에서 단계별로 논의할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이 유지보수전담반을 자체 운영한 결과 상반기에만 3억 원 상당의 예산절감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에 따르면 상반기 유지보수전담반을 투입해 74건의 노후 시설물을 보수한 결과 업체를 통한 시공보다 약 3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7일 밝혔다. 유지보수전담반은 국립자연휴양림 지역팀(북부ㆍ동부ㆍ서부ㆍ남부)별로 각각 1개단 30명의 규모로 운영하고 있는 자체 인력으로, 전기, 건축, 통신, 토목, 굴삭기 면허 등 자격증소지자 또는 실무 유경험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휴양림 내 물탱크, 하배수관, 취사장 등 각종 노후시설을 보수?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유지보수전담반을 통한 상반기 동안의 운영 실적을 분석한 결과, 업체 시공 시 약 4억 여 원이 소요되는 반면 유지보수전담반이 직접 시공함으로써 발생한 소요경비는 8천 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투입 예산 대비 약 5배의 예산 절감효과다. 특히, 이번에 절감한 예산은 올해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사업예산(23억)의 17%에 해당되는 규모로 놀라운 성과라 할 수 있다. 그동안 부족한 예산으로 인해 휴양림의 노후시설을 보수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7월 1일(금), 임업정보 종합지 「돈 되는 임업경제정보」창간호를 발간했다. 창간호에는 산지이용에 애로가 있었던 산림관련 법령 개정 내용과 산림청 공모사업 안내를 담았다. 또한 임산물 판매 시기 조절을 통해 소득 증대에 활용 할 수 있는 관측정보, 가격동향과 수․출입 정보를 수록하였다. 이외에도 성공임업인 스토리와 최대 11배 고소득을 올리는 임가의 노하우, 고품질 임산물 생산기술 및 주요 임업교육일정 등을 실어 활용성을 더하였다. 「돈 되는 임업경제정보」는 격월간으로 발간되어 임업인과 유관단체에 배포되며, 홈페이지(www.kofpi.or.kr)에서도 다운받을 수 있다. * 홈페이지(www.kofpi.or.kr) - 알림/홍보 자료 – 뉴스레터 에서 다운로드 가능 김남균 원장은 “임업현장에서 정보 부족으로 지원사업을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다”라며,“임업인들과 소통하여 정부3.0 국민맞춤형 정보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 고 밝혔다.
서울 가락동농산물시장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천호점에서 흥농씨앗'당당한수박' 시식회가 열려 다른 품종과 차별되는 맛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당당한 수박’ 시식회는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다.‘도매시장 최고가 수박’으로브랜드력이 높은‘당당한 수박’은 작년과재작년에 이어 올해도 높은 시세로 인기를 이끌고 있다. 이로써 수박 시장을 석권한 삼복꿀수박의 옛명성을 그대로 이어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올해는 농산물 도매시장뿐 아니라 백화점에서도 시식회를 진행하면서 일반소비자들에게도 ‘당당한 수박’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백화점 관계자에 의하면 "백화점을 즐겨 찾는 소비자는 일반 상품과 차별되는 최상품의 물건을 찾는다. ‘당당한 수박’시식회 덕분에 평소에 비해 수박판매가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사실 종자회사에서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식회를 진행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이에 대해 팜한농 마케팅제품개발 담당자는"‘당당한 수박’의 우수한 품질에 대한 자신감과‘당당한 수박’을 리딩브랜드로 적극 육성하고자 하는 회사차원의 강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흥농씨앗의'당당한수박'은 고당도 프리미엄 수박으로 지난해 ‘대한민국우수품종상’에서 농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