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규)에서는 8. 18(목) 8시부터 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과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남춘천역과 춘천역 2곳에서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쌀빵 나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농업기술원 및 17개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일제히 추진하는 행사로 젊은 세대에게 우리 쌀의 우수성과 다양한 활용성을 홍보하게 된다. 쌀은 우리민족의 근간을 이루는 주식이지만 쌀 재고량 증가와 소비량 감소에 따라 해마다 가격이 하락하는 추세이다. 이에 도농업기술원에서는 도시민들이 우리 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인스턴트 음식 보다는 우리 쌀로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게 된다. 그동안 도농업기술원에서는 쌀을 주식으로 소비하는 것 외에 부식으로도 소비 할 수 있도록 쌀 가공식품 및 발효식품을 개발하는 등 쌀 소비 증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가공식품 가운데 쌀빵은 맛이 좋고 소화가 잘되며 무엇보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젊은 세대의 기호에 맞는 쌀 가공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 4월부터 9월말까지 20여회에 걸쳐 도내 학교 영양교사와 생활개선회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쌀을 이용한 제과제
농진청 기술보급과 소비자 선호형 고품질 중·소과 생산시범 소비자 ‘한 개 더’ 먹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다 생산자 생산비와 노동력 절감, 농가 소득 창출 최근 핵가족 증가로 대과보다 중·소과 사과·배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또 학교 급식 등 젊은 층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과실 수요가 증대하고 수확 확대를 위해 국제기호성이 높은 중·소과 생산이 요구되고 있다. 중소과 사과&배의 매력이 뭐길래 생산자와 소비자층의 선호도가 매년 증가하고 있을까? 미처 몰랐던 국내 육성 품종 중·소과 사과&배의 정보를 20째 사과와 함께하는 경북 문경의 박진호 농가와 15년째 국산 배 매력에 빠져있는 전남 나주지역의 권상준·최종영 농가를 취재했다. 발간된 <팜앤마켓매거진 2016년 8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친환경농산물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친환경농산물 판매장 개설을 위한 자금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이번 확대의 주요 내용은 친환경농산물 전문판매장을 운영하고자 하는 생산자, 소비자단체 이외에 친환경 농축산물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유통업체와 개인사업자를 지원 대상에 추가한 것과 기존에 친환경농산물 전문매장을 신규 개설하는 경우에만 가능했던 자금 지원 대상에 기존매장을 확장하는 경우도 포함한 것 등이다. 지원되는 친환경농산물 판매장 개설자금은 신규 친환경농산물 전문매장 개설을 위한 임차보증금과 시설 설치비용, 또는 기존시설 확장(판매장 전용면적 기준 30% 이상일 경우)의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적용금리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수요자의 선택이 가능하며 융자기간은 2년 거치 3년 일시상환이고 매장당 최고 3억6천만 원 한도까지 지원한다. 2016년 융자지원 규모는 14억 4천만 원으로 지원대상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계하는 친환경농산물 전문판매장을 운영하고자 하는 법인·유통업체·개인사업자이며, 예산소진 시까지 수시로 사업장 소재지 aT 지역본부에서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장 소재지 aT 지역본부 수
지치고 활력 잃은 농사에 에너지를 불어넣어 자신감 있는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박승주 대표는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밑바탕은 바로 20년 전의 고객부터 고정 고객들이 90% 차지하고 있다. 8월호에 자세히 게재
윤동권 대표는 “한 순 착과 방임 재배법 덕분에 인건비는 4분의 1 절감했고 작물 뿌리도 튼튼하고 고사율이 없다. 수박이 크고 당도가 높다”고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8월호에 자세히 게재
정직한 친환경농업, 심장을 뛰게 한다 김태환 대표는 유기농업의 역사성을 만들어 나가는 정농회원이다. 두려워하지 않고 절심함과 성실함으로 친환경 고추 모종 생산부터 건고추, 고춧가루 등을 상품화하고 있다. 당당한 농업을 실천하며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는 김 대표의 유기농업 품목의 동반자는 무엇일까? 바로 팜한농 종자사업부에서 보급하는 ‘금나라’, ‘병강세’, ‘천하대세’, ‘강탄보석’,‘강탄지구’ 등이다. 정직한 친환경농업이 일상인 김태환 대표의 맛있고 돈 되는 ‘병강세’, ‘천하대세’고추 품종을 집중 탐구했다. 8월호에 자세히 게재
백향과 먹으려면 예약은 필수 “백향과는 9월부터 11월까지 생산하는데 9월과 10월에 드신 분들이 블로그나 카페 등에 후기를 올리고, 각종 언론매체에 백향과가 나오면 11월은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습니다.” 순이익은 높지 않았지만 첫해 투자비를 건졌다는 것은 가능성이 있다는 것으로 판단했다. 두 번째 백향과 농사는 첫 번째 먹어본 소비자들이 예약하는 바람에 대기번호가 생겼다. 8월호에 자세히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