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충희 회장은 직거래와 충서원예농협과 예산능금원예농협으로 출하하여 최고가를 받는다. 소비자들은 龜富基농장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선호하는 이유는 내 가족이 먹는 농산물을 재배하고 함께 나눠 먹기 때문이다. 정충희 회장의 자작시에서 볼 수 있듯이 순정을 다 바쳐 맛있고 건강한 대봉감을 생산하는 농부였다.팜마켓매거진 10월호 자세히 게재
이상기 회장은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농업, 소비자가 원하는 수박을 생산하기 위해 수박의 크기와 모양, 맛, 식감 등을 늘 체크한다. 용인수박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함께하는 농업인들과 농업기술센터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늘 감사하다”고 말했다.팜마켓매거진 10월호 자세히 게재
“충남도 3농혁신 정책을 바탕으로 황명선 시장님의 농업분야 역점시책인 소농, 빈농, 고령농을 위한 지원사업을 발굴하여 전문농업인과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농촌건설을 위한 지도사업을 펼쳐나겠습니다. 특히 내년에는 마을공동체가 참여하는 소규모 다품목 기술보급을 통한 로컬푸드 직거래사업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재식 소장은 농업의 미래는 무궁무진하다고 피력했다. 따라서 잘사는 농업·농촌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늘 생각하며 농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 지도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팜마켓매거진 10월호 자세히 게재
대한민국의 미래 소비패턴과 행동을 읽기 위해 리더는 좀 더 새롭고 혁신적인 경영전략을 추구했다. 대한민국 인삼의 역사성을 만들어 나가는 김포파주인삼농협의 조재열 조합장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을 수용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는 자세는 김포파주 인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없다고 판단하고 경쟁력 있는 ‘김포파주인삼만들기’를 위해 선두에 서서 당당히 맞섰다. 그리고 신용지점 3곳, 경제사업장, 경기서부유통센터를 조직하여 농가 소득과 지역경제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우리 농협이 4년 안에 전체 농협 가운데 100위권으로 진입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직원과 조합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도록 혼신의 힘을 쏟을 것입니다.” 팜마켓매거진 10월호 자세히 게재
농업의 경쟁력은 모종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강조해 왔던 한국공정육묘연구회 제4대 회장 용영록 교수는 공정육묘산업의 도약을 위한 과제와 기반으로 정책과 법제화, 연구체계, 후진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술과 자본이 집약된 공정육묘산업은 얼마든지 더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이러한 기반이 구축될 때 육묘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육묘장은 더 발전하며 농업인들에게도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팜마켓매거진 10월호에 게재
농업법인 전국실태조사의 중간보고 결과 농업법인들이 부동산 임대·매매·분양 및 건설·골프장 등의 목적 외 사업을 운영하고 무자격으로 농지를 소유하는 등 법령 위반 사례가 속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해수위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6개 시·도(인천, 울산, 대구, 전남, 경남, 제주)에 대한 ?2016년 농업법인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법령 위반 및 비정상 운영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특히 총 709개의 농업법인은 법이 허용하는 농업 관련 사업범위를 벗어나 목적 외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더욱이 부동산 임대·매매·분양 및 건설·골프장 등 부동산 관련 목적 외 사업을 영위하는 농업법인만도 전남 100개소, 제주 85개소 등 271개소에 이르고 있다. 또한 농업회사법인이 농지를 소유하기 위해서는 업무집행권자(임원)의 1/3이상이 농업인이어야 하지만 그 요건을 위반해 무자격으로 농지를 소유한 농업회사법인도 425개소이다. 이외에도 농업법인 중 영농조합법인은 농업인 조합원이 5명 이상, 농업회사법인은 비농업인 출자비율이 90% 이하 등이어야 하지만 이러한 설립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법인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임업기술훈련원(원장 이재현)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내 산림전문기능인력 양성을 위해 하반기 찾아가는 산림기능인영림단 교육(9월 19일부터 10월 7일)을 한라생태숲에서 실시하고 있다. 제주도는 최근 대대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으로 산림사업 전문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제주도내에 전문적인 교육기관이 없어 양질의 교육을 받기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또한, 산림기술자 및 기능인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산림조합 임업훈련원(양산, 강릉, 진안)으로 직접 찾아가 장기간(6주)의 교육을 이수해야하는 번거로움과 비용이 수반되었으나 산림조합의 찾아가는 산림기능인영림단 교육으로 항공료, 체재비 등 교육생의 비용 부담이 대폭 줄어든 가운데 제주도내에서도 전문적인 산림사업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임업기술훈련원 관계자는 “제주특별자치도 산림휴양정책과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등 각종 산림 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산림전문기능인력을 양성하여 제주의 푸른 산림을 지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산림기능인영림단 교육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방제, 시비, 파종 등 농업분야에 활용되는 드론(멀티콥터, 헬리콥터 등)의 농업적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농업용 무인항공살포기에 대한 검정을 국내 최초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농업용으로 이용되는 드론에 대한 검증절차가 없어 농업인이 안전사고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왔으며, 안전하고 성능이 우수한 제품을 선택하는데 필요한 정보 또한 부족하여 농업 현장에서는 농업용으로 활용되는 드론에 대한 성능과 안전성에 대한 검증을 요구하는 의견이 많았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국내 유일의 농업기계 전문시험기관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는 농업용 무인항공살포기에 대한 검정방법과 기준을 마련하고, 검정장비를 구축하여 국내 최초로 농업용으로 활용되는 드론에 대한 검정을 실시하게 되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공표한 검정방법과 기준의 적용범위는 무인 회전익 비행장치에 액제 또는 입제 등의 살포장치를 부착하여 방제, 시비, 파종 등의 농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작된 무인항공살포기에 대하여 적용된다. 농업용 무인항공살포기의 성능, 안전성 등을 검증하기 위한 검정항목은 구조조사, 성능시험(배출성능, 균일살포성능, 살포작업성능,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