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업정책과 김충범 과장“농업의 새로운 비전과 가치를 높여 나가자” 경기도는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과 새로운 시장을 만들기 위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로 국민이 참여하는 농업, 소비자가 함께하는 6차산업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잘 알다시피 6차산업이란 ‘농민들이 땀 흘려 생산한 농촌자원을 바탕으로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만들고, 체험‧관광‧서비스 등을 연계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우리 농업인들은 환경변화를 직시하면서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농업은 이보다 훨씬 많은 공익적 역할을 해 왔지만 평가는 낮았습니다. 6차산업을 통해 농가의 힘, 노력의 대가 등으로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으며 합니다. 아울러 소비자는 더 만족스러운 농산물을 선택으로 건강과 행복을 챙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김충범 과장은 “농업은 생명산업이며 미래가 있는 곳이다. 6차산업을 통해 더 활기찬 경기농업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 따라서 경기도 농업인의 6차산업화 추진을 돕고 성장가능성 있는 6차산업화 농가를 발굴하여 활성화시켜 농업의 새로운 비전과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힘주
경기도 애호박이 가락시장에서 10~12% 차지한다면 양주 애호박은 4%정도 차지할 정도이다. 97년 양주 지역 애호박은 3~4농가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는 164농가가 생산할 정도로 양주 애호박은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팜&마켓매거진 10월호 자세히 게재>
손순심 대표는 “농부들은 모두 다 자기 것이 좋다고 말하는데 평가는 소비자가 한다. 청양지역에서 생산하는 모든 농산물은 기후 특성상 단맛이 난다. 특히 태양초는 매운 맛이 나면서 단맛과 고소한 맛이 난다고 소비자들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팜마켓매거진 10월호 자세히 게재
14개 품목농협이 가입한 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 네트워크는 엄청난 경쟁력이었다. 대한민국의 과수산업을 이끄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 왔고, 한국산 과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해 왔다. 과수산업의 구조적 취약성을 극복해 나가면서 수입산 과일과는 맞서 나가기 위해 혁신적인 변화도 추구해 왔다. 우리나라 과수산업의 핵심적인 컨트롤타워 수행과 정부 정책 파트너로서 고품질 과일 생산부터 유통과 판매까지 전문성과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은 한국과수농협연합회 박철선 회장의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연합회의 계획과 목표를 들었다.팜마켓매거진 10월호에 자세히 게재
“강원도 양채류산학연협력단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양채류 홍보·마케팅 전략수립, 국내 양채류 재배면적 및 시장 확대, 상품개발을 통한 새로운 먹거리 개발 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비 올림픽 푸드 개발과 해외수출을 위한 글로벌 GAP 등 품질관리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팜마켓매거진 10월호에 자세히 게재
풍경화 같은 시월의 하루, 입맛 확 당기는 맛있는 사과 따기 체험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 대추 축제와 함께하는 보은 사과 따기 체험 농장에 가면 자연 맛, 신선한 맛, 새콤달콤한 맛, 고향의 맛, 싱싱한 맛 등 에너지 넘치는 사과를 수확할 수 있다. 보은황토사과발전협의회(회장 이명희)와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병욱)에서 대추축제와 함께 ‘보은사과 따기 체험행사’를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사과 따기와 사과생즙 만들기 체험 등으로 비용은 2kg 수확에 단돈 만원이다. 신청은 9월 12일부터 시작됐고 10월 10일까지 사과나무체험학교에 전화신청하면 된다. 학교, 유치원, 동우회, 모임, 산악회, 동창회 등 단체 참여는 차량이 지원된다. <팜&마켓매거진 10월호 자세히 게재>
“내 손자의 이유식에 사용할 농식품을 생산한다는 것은 젖먹이가 먹어도 될 만큼 안전하고 맛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부의 품질 인증 획득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려는 농부의 마음이 더 중요합니다.” 소비자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여 웰빙대봉곶감(반건시)을 생산하는 의령강소농협의회 주이돈 회장의 대봉곶감 이야기를 취재했다.팜마켓매거진 10월호 자세히 게재
포도 맛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상주를 찾았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강소농 ‘내사랑포도’ 소모임의 김선일 회장은 상주 포도의 진가를 선보였다. 제초제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초생재배하며 자연농업으로 맛있고 안전한 포도를 생산하고 있다. “강소농 교육은 나 자신과 농장 경영에 변화를 줬어요. ‘냄비 속에 개구리’라는 말 있듯이 과거 경영에 있지 않고 생산비를 절감하면서 고품질의 포도를 생산하는 노하우 축적부터 농사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은 교육이었습니다.” <팜&마켓매거진 10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