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맛있는 논산딸기축제다! 차별화된 체험행사와 매년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 확대로 세계화 축제로 발돋움하는 성과를 거둬 2014년부터 4년연속 충청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됐고, 지역 문화발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을 뿐 아니라 논산친환경딸기 브랜드의 저력을 인정받고 있다. ‘딸기향에 실려오는 새봄의 초대’ 주제로 열리는 2018 논산딸기축제는 4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논산천 둔치와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펼쳐진다.
청양군이 2일 서울 송파구 소재 ㈜MBC귀농아카데미에서 교육생 30명과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예비귀농귀촌인 맞춤형교육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29일까지 8일 간의 이론교육 과정과 1박 2일 현장체험교육 및 실습 교육 총 44시간으로 귀농귀촌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맞춤형 이수과정으로 진행된다. 전문 강사 8명은 이론 교육을 통해 영농정착의 기초를 다져주고, 예비 귀농귀촌인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최근 귀농한 선배 귀농인을 멘토로 지정해 정착과정의 이해를 돕게 된다. 또 구기자 시험장 현장학습과 농기계임대사업소 및 다목적육묘장 등 농업창업에 도움이 될 시설을 견학하고 프리지아, 구기자, 비가림 포도, 시설 토마토 등을 재배하는 선도농가에서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단기간 집중교육을 통해 구체적인 귀농귀촌의 정보를 충분히 전달하고 선배 귀농귀촌인과 교육생 간의 인적 네트워크의 기반을 조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 맞춤형 교육은 2015년부터 10회에 걸쳐 300여명의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농업농촌에 대한 올바른
“농업인 단체가 지역 사회와 동행할 때 농업의 가치는 더 깊어지고 향기로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단체들을 지원 육성 했듯이 이제는 농업인 단체가 지역 소외계층에 환원하는 농업관과 인재관이 필요하며, 사회적 역할을 해 나갈 때 농업농촌은 성장하고 발전할 것이라고 봅니다.” 33년 동안 농업인들과 동고동락해 온 장익희 소장은 농업과 농업인을 존중하며 농업의 가치를 만드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 왔던 주인공이다. 장 소장은 “농업인단체가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봉사하는 농업철학이 필요한 시기이다. 농업은 열심히 일한 만큼 열매가 열린다. 물론 씨만 뿌린다고 맛있는 열매를 수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농업인과 지역사회가 동고동락 할 때 지역경제는 더 발전할 수 있다. 농업인 단체의 사회적 역할뿐 아니라 사회적 위치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소농, 빈농, 고령농들이 자립기반 할 수 있도록 지도사업을 추진한다. 로컬푸드직매장으로 출하하여 농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익희 소장은 “마을이 무너지면 갈 때가 없다. 마을이 살아야 농촌이 살고, 농촌이 살아야 도시가 산다. 마을을 살릴 수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3월 29일 산림조합중앙회 9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제1분기 임업인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임업과 산림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임업인에 대한 시상했다. 영광스러운 ‘2018년 제1분기 임업인상’수상자는 아버지의 품과 같다는 의미의“아버지의 숲 산정캠프”를 개선하여 숙박, 임산물 매점, 캠핑장까지 함께 운영중이신 경기도 포천 김홍수, 안재연 부부와 직접 생산한 임산물 직거래를 위한“인제약초상회”를 운영중이신 강원도 인제군 조두연, 김혜경 부부, 품질개량에 특히 노력하여 2014년 보은대추왕선발에서“대상”에 선정되신 충청북도 보은군 전형선, 진대분 부부, 2017년에는 예비사회적기업에 선정된 전라남도 장성군 김영완, 김은순 부부, 세계차 품평회에 4년간 최우수 품질을 인정받으신 경상남도 김해시의 장 번, 박두순 부부각각 수상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임업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지속가능한 임업발전에 노력하는 우수 임업인을 매년 분기별로 발굴, 시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임업의 소득향상 모델을 제시하여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임업인의 실질 소득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안녕하세요 팜마켓TV입니다. 임형규 대표가 생산하는 오이는 무농약인증과 GAP인증을 받았는데요, 특품은 학교 급식으로 출하하고, 상품은 도매시장으로 출하한다. 오이꽃에 따라 상품성을 짐작할 수 있다는데, 임형규 대표로부터 상품과와 곡과류를 알 수 있는 오이꽃을 알아 보았다.
착한 봄볕이 과원에 쏟아질 때 농부는 배나무 가지 유인작업으로 바쁜 일손을 보내고 있다. 팜마켓TV에서 G마크 인증 농가 권병희 배 과원에서 유인작업을 인터뷰했다.
산림조합법 개정으로 누구나 지역조합 준조합원에 가입이 가능하게 되어 타 협동조합처럼 대도시 등에 점포수를 확대, 산림경영을 위한 산림조합의 경쟁력 강화와 상호금융 활성화를 기대 할 수 있게 됐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그동안 지역조합의 대도시 영업망 확대에 걸림돌이 되었던 준조합원 가입 제한규정 폐지로 산림조합 상호금융 활성화와 산림분야 금융서비스 지원 및 산림경영 활성화를 기대하게 됐다. 지역조합의 준조합원 가입은 다양한 산림경영 정보를 비롯한 산림경영 지원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산림 및 임업분야 정책자금 지원은 물론 지역조합 이용 실적에 따라 사업이용 배당, 이익 환원 및 각종 세제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산림조합은 이번 법 개정을 계기로 지역조합의 영업망 확대와 이를 통해 그동안 미진했던 부재산주의 산림경영 참여를 활성화 시키고 귀산촌을 계획 중인 도시민에게 보다 다양한 산림정보와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하반기 실시예정인 “비대면 신규거래 서비스”도입으로 산림산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서비스 확대와 이를 통한 산림산업 종사자 및 임업인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산림조합은 다양한 산림경영 지원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기 임직원들이 27일 삼성전기 수원사업장)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수원시에 쌀 1만 6630㎏ 10㎏짜리1663포를 전달했다. 쌀은 삼성전기 임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강원도 화천 토고미마을에서 구입한 것이다. 삼성전기는 도농상생을 위해 지난 2002년 토고미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해마다 마을 특산품인 토고미쌀을 구입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날 기부된 쌀은 수원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수원시에 지정 기탁되며, 수원시 32개 사회복지시설, 43개 동 저소득 다자녀가구 등에 전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