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품종 심비디움을 수출하는 양승호 대표. 11월 중순쯤 취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팜앤마켓매거진 12월호에서 확인 하세요 ~~
논산하면 딸기, 딸기하면 논산입니다 자료 정리 하다가 강대석 회장의 딸기 맛이 떠 올라 이제야 영상을 올립니다. 취재 기자가 너무 게을러 졌어요~~ 맛있는 논산 딸기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강대석 회장을 취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팜&마켓매거진 12월호에서 확인하세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12월 23일 충청북도(제천시)와 강원도(평창군)를「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조성 지역으로 선정하고, 청년농업인의 스마트팜 창업을 지원한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지자체가 조성한 스마트팜을 적정 임대료로 계약기간동안(기본 3년) 임대하는 사업이다. 스마트팜에 도전하는 청년들은 높은 시설투자비용으로 창업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임대형 스마트팜을 통해 청년들은 영농경험과 창업 초기자본을 축적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농식품부는 2018년 및 2019년에 선정한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역(경북 상주, 전북 김제, 경남 밀양, 전남 고흥)에 임대형스마트팜을 4개소 조성(~'21)할 계획이었으나, 임대형 스마트팜에 대한 청년의 수요가 많아 혁신밸리 외 지역에도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2개소를 추가 조성하고자 이번 공모를 추진했다. 향후, 선정된 지역에서는 지역특성에 맞춰 공모에 제출한 예비계획서를 보완하고 2개년에 걸쳐(2020~2021년) 부지정지, 용수 등 기반조성과 스마트팜 및 에너지 지원시설을 점진적으로 조성하게 된다.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에 입주하게 되는 청년들은 만 18세 이상~만40
장수군 농민회는 18일 제주시 남원읍 농민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농협중앙회 장수군지부 앞에서 제주감귤 판매행사를 실시했다. 장수군 농민회와 제주시 남원농민회는 자매결연을 통해 10여 년 동안 농산물 판매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판매행사에서는 당일 직송된 신선하고 품질 좋은 제주 감귤 2,000박스가 주민들에게 판매됐다. 제주시 남원읍 농민회에서는 장수군 메뚜기쌀 1,000여포를 교환받아 판매한다. 장수군농민회 고승현 회장은 “제주시 농민회는 지난 가을철 장수사과를 구입해 사과농가를 도와준 고마운 자매결연 지역 중 한곳”이라며 “이번 교류 판매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보다 질 좋고 싱싱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최근 영농여건의 어려움으로 침체된 양대 농민회에 활력을 불어 넣어 지역경제 활성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화훼작목반연합회(회장 이봉수)는 지난 12월 13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회원 및 가족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을 개최하면서 흥천면 이웃돕기 후원품으로 쌀 10kg 30포를 기탁했다. 연합회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등의 후원품을 기탁하였는데 금년에는 화훼농가 회원이 가장 많은 흥천면을 기탁대상으로 선정했다고 한다. 권병열 흥천면장은 “흥천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꼭 도움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을 위해 사용하겠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전했다.
안성시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축산농가 및 담담공무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비화 부숙도 육안판별법 교육 및 시연회(깔짚 교반 및 퇴비사 관리)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0년부터 시행되는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대비를 위해 진행됐다. 퇴비 부숙도는 퇴비의 원료가 퇴비화 과정을 거치면서 식물과 토양에 대해 안정적인 반응을 나타내는 것을 의미하며, 2020년 3월 25일부터 모든 축산농가에서의무적으로 퇴비 부숙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에 안성시는 면적에 따라 검사해야 할 허가대상(축사면적 1,500㎡이상)농가는 퇴비 부숙도 검사를 6개월에 한 번, 그 이하인 신고대상은 1년에 한 번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에 분석 의뢰하고 퇴비 관리대장을 작성 후 3년간 보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축산환경관리원 이행석 박사를 초빙하여 퇴비 처리를 부숙도 기준에 맞게 축사 깔짚 적정 관리부터 퇴비사에서 부숙 퇴비를 생산 하는 방법, 대표성을 띤 퇴비시료 채취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행석 박사는 “수분 증발이 어려운 겨울철 그리고 4개월 안에 완숙 또는 후숙 퇴비를 얻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축사 깔짚 바닥관
장수군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바탕으로 예산 4,000억원 시대를 앞당겼다. 18일 장수군은 2020년 국가예산을 전년도 대비 472억원(60.1%) 증가한 1,257억원 확보함으로써 각종 현안의 신속한 해결과 군 미래발전을 위한 든든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국가예산 주요사업은 군 최대 현안 중 하나인 ▲ 장수 군립체육관 건립사업 10억원(총 190억원) ▲ ‘19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18억원(총 140억원) ▲ 장수가야 유적 복원 정비사업 24억원(총 120억원) ▲장수누리파크 보완사업 18억원(2개 사업, 총 70억원) ▲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14억원(총 70억원)이다. 이어 ▲ 장수 실내테니스 설치사업 12억원(총 40억원) ▲ 도시형 새뜰마을사업 7억원(총 37억원) ▲ 신품종 재배단지 시범사업 25억원(총 25억원) ▲ 금강수계지역 특별지원 공모사업 8억원(총 23억원) ▲열린관광 환경조성사업 6억원(총 19억원)이 포함됐다. 특히 ▲ 노단지구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40억원) ▲대론지구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20억원) ▲ 북동지구 교차로 개선사업(총 15억원) 등은 중앙부처 단계에서 확보가 불투명했지만, 장영수 군수가 직접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국립농업과학원은 20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 내 어려운 이웃에 연탄과 난방용 전기요를 전달한다. 이날 이용범 원장을 비롯해 국립농업과학원 직원 20여 명은 이서면 소재 가정에 연탄 1천 장과 전기요 등 16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이용범 원장은 “전북혁신도시 시즌2에 맞춰 지역의 많은 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