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딸기축제는 4월 8일까지 논산천 둔치와 관내 딸기밭 일원서 진행되고 있다. ‘딸기향에 실려오는 새봄의 초대’ 주제로 5개분야 90개의 다채로운 체험과 문화행사가 열려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논산천둔치와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2018 논산딸기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외국인들이 딸기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딸기축제 4일차를 맞은 7일 오전 9시 자전거 소풍길 대행진의 힘찬 레이스가 시작됐다. 자전거 대행진은 축제장소인 논산대교 하상주차장을 출발해 탑정호 수변 둘레길을 일주하고 돌아오는 숙련자코스(36㎞)와 탑정호 수문공원에서 반환해 돌아오는 일반인 코스(18㎞)로 나눠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