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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농업기술센터

평택농업기술센터 조현욱 소장

“농업은 성장성이 큰 산업, 중심적 역할은 농업기술센터이다”

농업의 스토리, 농업의 감성, 농업의 꿈을 키워 나가는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그 중심에는 몸에 밴 영농현장 중심의 지도사업을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40년 동안 펼쳐 온 조현욱 소장이 있다. 

조현욱 소장은 “도시민과 함께하는 농업의 가치·농촌체험의 연결고리 역할은 바로 농업기술센터이다. 또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영농현장 서비스를 펼쳐 농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농업은 성장성이 큰 산업이며 그 중심적 역할을 하는 곳이 농업기술센터이다. 따라서 농업기술센터는 급변하는 소비트렌드에 맞춰 생산자와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함께하는 농업의 가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도시민이 찾는 농업기술센터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시내에 위치했다가 지난 97년 농업이 가장 발전하지 않은 이곳으로  청사를 이전했고, 현재는 도시민들에게 건강한 휴식 공간으로 평택의 중심지 역할이 됐다.
특히 농업을 통한 힐링공간을 제공하는 ‘농업생태원’을 개장하여 방문객에게 해설과 체험을 진행한다. 또 평택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며, 도시와 농업농촌이 소통하며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현욱 소장은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생태원을 통해 도시민과 농업인, 도시와 농업농촌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 또 농촌관광, 농촌문화, 음식문화 등 평택의 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슈퍼오닝 브랜드 명품쌀
조현욱 소장은 쌀의 고급화가 농가 소득과 밀접하다고 판단하고 2012년부터 슈퍼오닝 쌀 단지 600ha를 추진해 왔다. 고품질 명품쌀 슈퍼오닝 브랜드를 정착시키기 위해 고시히카리와 추청 벼 품종만으로 재배 매뉴얼을 만들어 농업인 교육부터 재배·유통 등을 일괄 관리해 왔다. 
조 소장은 “고시히카리 벼 품종에서 벗어나 평택 고유 재배 품종이 필요했고, 선점하지 않으면 경쟁력이 없다. 따라서 소비자가 찾는 맛좋은 쌀을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평택시농업기술센터가 공동 실증 연구를 하고 있다. 최소 5년 안에 평택특화 벼 품종을 최종 선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농업인들에게 돈이 되는 슈퍼오닝쌀 명품화를 위해 농업인들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틈새시장 공략 작목과 슈퍼오닝 농업대학
평택 지역은 서울 근교지역이다 보니 땅값이 비싸다. 일반적인 농작물보다는 기능성작목이거나 고소득 작목이 승산이 있다.
평택지역은 몇 가지 농산물을 제외하고 외부에서 들어온다. 평택 내 재배 농산물이 훨씬 신선하기 때문에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틈새작목을 개발하여 농가 소득을 창출하는데도 다각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특히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슈퍼오닝 농업대학은 그야말로 평택농업을 이끌어 나가는 인재이며 전문가 배출로 인지도가 높다. 단기, 중기, 장기 교육과정을 분야별로 모집한다. 졸업논문 발표회는 슈퍼오닝농업대학 재학생이 분야별 심도 있는 연구 과제를 직접 선정할 정도로 열정이 대단하다. 
<팜&마켓매거진 11월호에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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