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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농업기술센터

구례군농업기술센터 박노진 소장

“귀농귀촌의 1번지 구례, 귀농인 만족도 높다”

박노진 소장은 귀농·귀촌 현장 전문가로서 탄탄한 실력으로 귀농인의 눈높이에 맞춰 ‘귀농인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이끌며,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재배기술부터 방향성을 제시한다.







박노진 소장은 “친환경농업도시 구례군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뿐 아니라 힐링할 수 있는 공간 등이 많아 귀농귀촌인들의 열정과 아이디어로 얼마든지 스토리농업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들과 함께 귀농·귀촌인들이 구례군에 정착하여 스토리텔링이 녹아든 농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귀농인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최근 귀농·귀촌인들이 증가하면서 농지 수요가 늘었고, 전국의 농지 가격도 상승했다. 농지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른 데다, 원주민들의 농지 임대도 쉽지 않아 귀농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박노진 소장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귀농귀촌으로 살맛나는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프로젝트가 필요했다. 그래서 귀농귀촌팀을 조직하여 농림축산식품부의 ‘귀농인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공모사업에 도전했다. 그리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80억원 규모의 교육장과 체험장을 갖춘 센터를 건립했다. 

구례군의 귀농인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귀농인들이 1~2년간 거주하면서 영농을 체험하고, 공동체 생활방식을 습득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농업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실패하지 않은 귀농인이 될 수 있도록 영농기술 습득과 공동체 생활방식 체험 등을 배우기 때문에 지원센터를 찾는 귀농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팜&마켓매거진 6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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