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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농업기술센터

부여농업기술센터 유호석 소장

“부여군만의 빅 데이터 구축, 경쟁력 있는 부여농업”

이제 ICT 스마트팜 통합관제실에서 스마트팜 농가별 작물 상태를 조회할 수 있다.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알고리즘을 통해 각 요인별 작물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다. 한마디로 원격 조정으로 그치는 스마트팜이 아니라 핵심 데이터를 통해 그야말로 농업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ICT 스마트팜 농가들을 육성하고 농업기술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집중적으로 스마트팜 농가를 케어하는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호석)가 그 주인공이다.
유호석 소장은 “농촌지도사업도 시대에 따라 혁신해야 한다고 보고, 과학영농 기술 확산과 4차 산업혁명 빅데이터 기반 구축을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 스마트팜 통합관제실을 구축했다. 지난 1월부터 실질적으로 운영하여 농업인들이 과학영농을 할 수 있도록 스마트팜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아직 초창기이지만 앞으로 농업은 데이터 싸움이라 보고, 부여군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통합관제실은 부여군만의 빅 데이터를 구축하여 농가들이 선방할 수 있는 과학영농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욱 건강하고 경쟁력 있는 부여군 농업을 찾기 위한 농업기술센터 노력은 ICT 스마트팜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로 이어지고 있다.


ICT 스마트팜 통합관제실 실제 운영
부여군의 스마트팜 현황은 토마토, 딸기, 파프리카, 오이 등 32.4ha이며 57명의 농가이다. 스마트팜은 통합센서, 제어PC, 관제용 카메라 등 융 ․ 복합환경제어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한다. 하지만 이런 대량의 데이터를 농가 개개인이 분석하고 의미를 파악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부여군 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팜 통합관제실을 구축하고 많은 수의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분석해 농가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ICT 스마트팜 통합관제실에 참여하는 농가는 오이, 토마토, 파프리카 등 10여 농가이다.


농가는 스마트팜 설비를 설치하여 해당 데이터를 스마트팜 통합관제실에 보내게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농가에서 받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농작물 생육 및 시설환경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농가들이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과거 경험에만 의존했던 농업이 이제는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영농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핵심에 스마트팜이 있고 앞으로 스마트팜은 점점 확대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래서 농업인들이 스마트팜을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관제실의 역할이 아주 중요합니다.”
유호석 소장은 “스마트팜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스마트팜으로 원격 조정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핵심은 데이터를 통한 농업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데이터를 처리함에 있어 통합관제 시스템같은 대규모 빅 데이터 시스템을 거치지 못한 데이터는 그냥 농가들이 정보를 확인 하는 것에 그칠 뿐이다. 결과적으로 그 데이터를 거의 활용하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고 말했다.

<팜&마켓매거진 11월호>에서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유호석 소장의 스마트 통합관제실의 역할과 의미에 대해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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