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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섬초, 냉동나물과 조리법 개발 신안 섬초, 냉동나물과 조리법 개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은 전남도 특산물인 신안 섬초의 년중 판매와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냉동나물 시제품을 개발하고 가정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간식 조리법 5종을 선보였다. 섬초는 전남 신안군을 중심으로 주로 겨울철에 생산되는 시금치로 일반시금치에 비해 잎이 두껍고 단맛이 많을 뿐만 아니라 무기질 중 칼슘과 철분 함량이 풍부하여 발육기의 어린이와 임산부에게도 좋은 식품으로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그러나 수확시기가 11월부터 이듬해 3월로 짧고, 저장성이 낮아 연중 판매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에 전남농기원에서 개발한 섬초 냉동나물은 수분함량을 80%로 조정하여 –20℃에서 저장 후 필요시 냉수에 자연해동하여 각종 요리에 사용했을 때 수확 직후 섬초와 가장 질감이 유사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개발된 냉동나물을 이용하여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영양간식 섬초 식빵, 찐빵, 밀크잼, 스콘, 스프 조리법을 개발하였다. 전남농업기술원 이유석 연구사는 “개발된 냉동나물 제조기술과 조리법은 생산지인 신안 비금과 도초 가공농가 뿐만 아니라 도내 나물 가공업체에 기술지원하여 섬초 재배농가의 연중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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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오이 생산하는 서공식 대표
“오이처럼 작을 때는 수세미전을 해 먹고, 된장찌개에 넣어도 아주 맛있습니다. 약간 더 큰 것은 닭 백숙할 때 넣으면 닭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또 수세미를 잘라 보면 섬유질이 반쯤 정도 생겼을 때 수세미즙을 만듭니다.”서공식 대표는 “수세미오이 씨가 없고 섬유질이 연한 상태의 수세미오이에서 즙을 추출하여 수세미오이 발효즙을 만든다. 검정 씨가 생기고 섬유질도 왕성하면 그릇을 닦는 수세미로 상품화한다”고 말했다. 어머니께서 감기를 낫게 해 주셨다서공식 대표는 아주 어렸을 때 감기에 몸살을 앓을 때면 어머니께서는 대문 끝에 심어져 있는 수세미오이를 따다가 삶아 끓인 물을 마시게 했다. 맛이 없어 먹지 않으려고 하면 억지로 먹이곤 하셨다. 또 수세미오이 수액을 받아서 먹었다. 그래서인지 초등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눈밭에서 일 해도 감기 한 번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왔다. 힘든 농사를 지으면서 수세미오이 효과인지 깨닫지 못했다.18년 전 어느 모임에서 주렁주렁 열린 수세미오이 보고 어린 시절 어머니께서 챙겨 주시던 수세미오이가 떠올랐다고 한다. 그래서 수세미오이를 재배했고, 수세미오이 가공품을 생산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대학 교수의 강의를 들으면서 수세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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