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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대표, 용인 오이 브랜드 만든다

“식감 좋은 오이, 디톡스 식품으로 사랑받죠”

식감이 좋으면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영농현장이 주목받는 시대이다. 용인시 남사농협 남사오이협의회는 ‘용인 백옥 오이’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승은 대표도 그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는 주인공으로 오이 판매 금액의 0.3%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행복나눔바이러스를 펼치고 있다.

이 대표는 소비자와 공감하는 농업, 함께하는 농업으로 변화시켜 나가기 위해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품지의 오이를 생산하고 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 있는 오이
오이는 95% 정도가 수분이다. 100g당 9kcal으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이면서 칼륨 함량이 높아 우리 몸의 염분이나 노폐물, 중금속 등을 배출시켜 주는 디톡스 채소로써 남녀노소가 즐겨 먹는다. 
물로도 해소할 수 없는 갈증을 해소한다는 오이는 카로틴 성분이 들어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암효과와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 되는 식품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다. 

사계절 즐겨먹는 오이는 어떻게 재배하는 것일까? 오이 농사를 통해 이웃에게 행복나눔바이러스를 전하는 이승은 대표의 농장을 방문하여 GAP인증 오이를 취재했다.

안전성 최고 GAP오이 농
이승은 대표는 일반오이보다 생산량이 적어도 무농약인증 오이를 생산했다. 하지만 가락시장으로 출하하면 일반 오이 가격보다 같거나 낮았다. 물론 계약재배는 가격 안정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계약재배를 제외한 물량은 전량 가락시장으로 출하한다. 그러다보니 무농약 오이를 출하하면 농가 수취가격이 높은 것이 아니라 상인들에게만 유리했다. 그래서 무농약인증 오이를 포기하고 GAP인증 오이를 시작했다.  

이승은 대표는 지난 1999년부터 오이를 시작했다. 그 당시에는 900평 규모에서 먹고 살 수 있었지만, 현재는 면적을 줄었는데도 생산비가 올라 자칫하면 빚만 느는 농사가 될 수 있어 긴장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맛 좋은 오이 생산에 보람
“농가마다 자존심을 걸고 농사를 짓겠지만, 저 역시 맛있고 안전한 오이를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이다. 특히 남사오이는 상수원보호지역에서 자라기 때문에 물이 좋다. 물이 좋으면 오이는 맛있다”고 말했다. 
이승은 대표는 “매년 노동력은 부족하여 생산비는 오르는 가운데 빚 없이 농사짓는 환경이 지속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승은 대표의 맛있는 오이 재배법은 <팜&마켓매거진5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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