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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마켓

유럽 치유농장 1 (네덜란드·영국·벨기에 중심)

치유농업의 일 -학습체계

최근 농업은 생산 중심의 1차 산업이나 2·3차 산업에 그치지 않고, 관광농업을 넘어선 치유농업agro-healing, care farming, social farming,green care farming으로 새로운 트렌드가 전환되고 있다. 국민의 스트레스를 치료하는 농업의 역할이 새롭게 조명 받고 있는 상황이다(농촌진흥청, 2012). 
치유농업이란 농사와 농촌경관을 통해 육체 · 정신의 건강 및 사회성을 회복하고 재활훈련 등을 병행하는 것이다.(농촌진흥청, 2012) 유럽을 중심으로 한 선진농업국에서 활성화되어 참여자들의 정신적, 육체적 상처를 치유하고, 치유농장의 책임감과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지역사회 및 국가에서 농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대하고 경제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선진 농업국가들은 정책적 지원 전략, 재정적 지원전략, 농가 운영 전략 등 치유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 및 사례를 개발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네덜란드 와게닝겐대학 연구센터와 국제협력과제(2014~2016)를 추진하면서 치유농장 운영사례 자료를 정리하여 ‘한국-네덜란드 치유농업 총서 시리즈(6권)’을 발간 · 보급함으로써 치유농업 제도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체계화했다. 
치유농업 관련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네덜란드 등 유럽의 치유농장 중심으로 참여자 특성과 치유 효과 측정을 위한 다양한 연구방법, 지원시스템 등에 대해 현장 방문을 통해 사례를 조사했다. 치유농장 등 치유농업 정착에 요구되는 인력의 특성과 이들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시스템에 대한 현황 자료를 수집하여 기술 보급서를 발간했다.
치유농장을 시작할 때, 꼭 필요한 자격이나 교육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응급처치나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훈련과 실습을 지속적으로 받아야 한다는 조건을 이야기 한다. 
치유농업 인력양성 과정으로는 VMBO(직업예비교육 12~16세)에서 MBO(직업교육)과정으로 진입하는 방법과 치유농업 전문가가 되기 위해 1~3개월 정도 경험을 시도한 후, 진입하는 맞춤형 과정으로 나뉘었다. 
1단계 접수와 시험, 2단계 기본 직원의 능력 학습, 3단계 전문 기술 학습, 4단계 실습, 5단계 지식과 경험이 통합된 현장 실습, 6단계 직업을 가진 이후에도 받는 사후 교육으로 구성된다.

치유농업의 ‘일-학습 체계’의 원리는 녹색환경 실천을 위한 직업 교육을 기반으로 한다. 여기서는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참여자들에게 요구되는 일반적이고 전문적인 기술 등을 가르치게 된다. 
각 단계는 독립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각 단계에서 참여자들이 완벽한 인간으로서 자신을 바라보고 그들이 처한 환경에 대한 느낌을 받아들인다. 작업 상황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얻도록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학습과정은 자연스럽게 참여자들 개인의 성장에 기여하도록 한다. 
각 단계별로 세부적인 내용은 <팜&마켓매거진 2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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