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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충해와 방제법

점박이응애와 차먼지응애

점박이응애는 성충(0.3~0.4mm)은 계란형으로 여름형은 담황색 내지 황녹색이고, 몸통의 좌우에 검은 무늬가 있다.

차먼지응애는 크기가 매우 작아(0.2mm 미만)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능하다. 색깔은 백색 또는 연한 미색이며 전체적으로 계란형이다.

점박이응애는 잎 뒷면에서 색소 등 세포 내용물을 빨아먹어 피해 초기에는 잎에 흰색의 반점이 무더기로 생긴다. 피해가 진전되면서 잎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말라 죽고 조기에 낙엽이 된다. 

신초부위에 집단 가해하면 잎이 정상적으로 펼쳐지지 못해 생육이 지연되고, 심하면 신초부위에 미세한 거미줄과 탈피각들이 보이고 식물체가 고사할 수 있다.

차먼지응애는 주로 신초 부근에 발생하는데 변색·광택·위축·생장 불량 증상이 발생하고, 코르크화되는데 바이러스병이나 영양장애로 오인하기 쉽다. 가해 후 한참이  지나야 피해 증상이 나타나는데 신초 위주로 회갈색의 상처를 남기고 코르크화되고 심하면 신초나 잎이 말리기도 한다.

점박이응애는 나무껍질 틈이나 주변의 잡초, 낙엽 등에서 월동한다. 4~5월에 월동을 마친 암컷과 제1세대가 증식하면서 주변 작물체로 이동하지만, 온실에서는 연중 발생이 가능하다. 7~9월 고온 건조시기에는 발육 기간이 짧아 단기간 내에 밀도가 증가하여 피해가 심할 수 있다. 9월 하순부터 월동성충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월동처로 이동한다.

차먼지응애는 알에서 성충까지는 약 7일이 소요되는데 암컷은 하루에 약 5개의 알을 산란하면서 약 2주간 생존한다. 다소 습한 환경을 좋아하며 여름철에 8월 이후 발생과 피해가 많다. 시설 내에서는 가온 직후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밀도가 점차 증가하는데 고온다습하면서 영양제 등을 많이 살포하는 환경에서 발생량이 많다.

점박이응애는발생초기, 유묘기에 철저히 방제해야 한다. 수확 후 잔존물과 잡초 등 응애류 잠복처 등을 철저히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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