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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충해와 방제법

Echinothrips americanus Morgan, Poinsettia thrips(포인세티아총채벌레) 혹은 impatiens thrips(봉선화총채벌레)라고 불린다.
Thysanoptera(총채벌레목), Thripidae(총채벌레과), Panchaetothripinae(판채토총채벌레아목)에 속한다.

포인세티아 총채벌레는 2009년 제주도내 시설 관엽식물(덴마크산 꽃기린 묘, 중국산 포인세티아 묘)에서 주당 약 5마리 정도 최초 발견됐다.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 소재 관엽식물 재배지에서 최초 발견됐다. 꽃기린 묘는 1999년경 덴마크에서 수입하여 재배하기 시작했고, 포인세티아 묘는 2007년 한미프러그 업체가 중국에서 수입한 것을 구입하여 재배했다. 이때 시설재배지 주변부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2009년도 전국 조사 결과에서는 제주, 부산, 대구에서만 발견됐지만, 지금 현재는 전국적으로 발견되고 있다.
온실에서는 연중 발생하고, 암컷이 잎 조직에 주로 산란하고 발육기간은 온도 및 기주 식물에 따라 차이가 있다. 15℃에서는 알에서 성충까지 34일, 30℃에서는 11.4일 정도 소요된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포인세티아총채벌레는 온실 내에서만 발생이 확인되고, 노지에서 발견되고 있다는 보고는 없다. 

일반적으로 총채벌레류에 대한 생물학적 방제는 꽤 어렵다. 온실에서는 애꽃노린재Orius insidiosus, 오이이리응애Amblyseius cucumeris 등이 효과가 있다. 하지만 담배장님노린재Macrolophus caliginonus나 검은이리응애Amblyseius degenerans는 효과가 미미하다. 몇몇 연구자들은 풀잠자리lacewings가 효과가 있다고 보고하기도 한다.
미국조지아 대학의 보고서에서 포인세티아 총채벌레는 대부분 살충제에 감수성이라고 보고했다. 식물체가 아주 무성한 상태의 온실에서도 살충제 방제가 잘 된다고 알려져 있다. 몇몇 재배자들은 기계유,(키노프렌 등 곤충생장호르몬이 함유된) 비누살충제 등으로도 방제가 잘 된다고 보고하기도 한다. 백강균 성분이 함유된 살충제도 이 총채벌레의 방제에는 효과적이다.
<팜앤마켓매거진 2월호>에서는 포인세티아 국내 유입시기, 형태 및 생태부터 피해 그리고 방제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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