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7 (토)

  • 흐림동두천 -5.9℃
  • 맑음강릉 -0.4℃
  • 흐림서울 -5.5℃
  • 맑음대전 -6.4℃
  • 맑음대구 -3.9℃
  • 맑음울산 -3.0℃
  • 맑음광주 -3.8℃
  • 맑음부산 -0.9℃
  • 맑음고창 -3.1℃
  • 맑음제주 4.9℃
  • 흐림강화 -5.2℃
  • 맑음보은 -9.3℃
  • 맑음금산 -9.4℃
  • 맑음강진군 -2.9℃
  • 맑음경주시 -2.5℃
  • 맑음거제 0.7℃
기상청 제공

병충해와 방제법

약재로 사용하는 노니

노니 껍질과 뿌리, 전통 염색에 사용

노니는 동남아시아와 호주가 원산지이다. 연평균 기온이 20~35℃, 연강수량이 250~4000mm인 열대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다. 노니의 열매, 잎사귀, 뿌리, 줄기, 씨 등은 중국, 하와이, 타히티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약재로 이용되어 왔다. 또 전통 염색으로 노니의 껍질과 뿌리가 사용되고 있다. 
노니는 환경적인 적응력과 저항성이 뛰어난 작물로 알려져 있어 화산지형, 그늘진 숲, 해변 등지에서도 잘 자란다. 


탄저병은 Colletotrichum속의 곰팡이균과 관련되어 있다. 곰팡이포자가 물이나 바람에 의해 퍼져서 노니 잎에 감염되면 황갈색의 점무늬가 생기고 점무늬가 커져서 병반을 만든다.  


노니흑기병Noni black flag disease, 가칭은 편모균류에 속하는 Phytophthora속 사상균에 의해 생기는 식물병으로 잎, 줄기, 과실 등에 역병을 일으킨다. 

그을음병은 수액을 흡즙하는 곤충류 –진딧물류, 깍지벌레류- 들이 분출하는 감로가 잎 표면에 묻은 후 검정색 가루같은 곰팡이 포자들이 붙어서 생기는 식물병이다. 이 식물병은 잎에 도달하는 햇빛을 차단하므로 광합성량을 감소시켜 식물생장에 영향을 준다. 

조류엽반병algal leaf spot은 식물기생조류인 Cephaleuros minimus에 의해서 생기는 식물병이다. 이 조류에 감염되면 직경 1~2cm의 반점이 잎 표면에 생기는데 습한 재배지역에 많이 발생한다. 

줄기궤양병은 목질줄기조직과 녹색줄기조직 사이의 줄기가 점차적으로 썩어들어가는 식물병으로 감염원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심한 경우 줄기 전체가 썩어들어가 나무가 죽게 된다. 

줄기마름병은 곰팡이균인 Sclerotium rolfsii이나 식물기생성 선충류에 의해 생기는 식물병이다. 이 식물병에 감염되면 잎이 황갈색으로 변하여 점차 시들어버려 낙엽이 되고 줄기내부가 괴사되어 썩어버리므로 나무가 죽게 된다. 


밤나방과에 속하는 Achaea janata 유충은 묘목에 있는 어린 잎을 선호하며 줄기를 가해하여 구멍을 내는데 결과적으로 식물 생장에 치명적인 피해를 준다. 이 해충은 인도, 호주, 뉴질랜드의 아열대지역에 주로 분포하는데 피마자, 파두, 바나나, 토마토 등 다양한 작물을 가해한다. 

혹응애류eriophyid mite의 가해를 받은 잎은 끝부분이 괴사되거나 말리면서 탈색되거나 조기 낙엽 된다.

루이과에 속하는 Dialuerodes kirk aldyi 성충과 유충은 주로 잎을 가해하고 잎에 개체수 밀도가 높은 경우 잎의 뒤틀림과 탈색을 유발하며 조기 낙엽하는 경우도 있다. 

깍지벌레류는 어린 과실과 꽃을 선호하며 직접적인 흡즙으로 과실에 피해를 주고 간접적으로 감로를 배출하여 그을음병의 원인 제공을 한다. 

<팜&마켓매거진 7월호>에서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연구소 안정준 박사의 노니 병해충에 대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