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류형 농장 운영 Magdalen Farm은 Dorset, Somerset, Devon이 만나는 River Axe 강둑에 위치한 53만 4185㎡ 규모의 유기농 농장이다. 전통적인 농가에서 크고 작은 그룹이 머무르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숙박 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체류하는 방문객들은 농장에서 직접 생산한 유기농산물로 만든 가정식 음식을 즐길 수 있다. ▶ 방문객의 유형 학교 및 가족단위 체험 & 학습, 학교 방문 수업을 통해 자연을 접할 수 있는 친근한 기회 제공하고 있다. 안마당 주거 센터(36명), 농가(17명), 텐트야영은 5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초등학교 당일치기 여행으로는 삼림 지대에서 기둥을 세우거나 초원에서 곤충채집 하기, 농장 동물을 사육하고 돌보기, 과수원과 채소밭에서 자생한 농작물을 수확하여 좋은 음식의 출처 파악하기 등이다. 동물과 채소정원 방문, 야생에서의 생존(피난처 건물 및 화재 조명기술), 강과 하천 수사, 낮은 로프 도전 등도 있다. 또 특수교육에는 다양한 장애 및 학습 장애를 가진 아이들과 야외 농장에서 자연과 상호작용하고 동물과의 동행을 즐기는 교육을 통한 긍정적 효과 도출하고 있다. 농장 대부분의 지역이 휠체
첫째, 치유농장 프로필 만들기 농장의 개략적인 정보(사진 등), 농장에 대한 간략한 소개(농장 규모, 주변 환경, 기르는 가축, 작물, 주요활동 혹은 생산품), 연간 활동 목록(주요 활동, 매년 바뀌는 활동 등), 현재 농장에서 수행 중인 프로젝트(신축공사, 증축공사, 보수공사, 전기시설 설치 등), 농장 위치, 지역사회 서비스(지도에서 제시되는 농장 위치, 주소, 주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 예컨대 의료보건 시설, 매장, 관공서, 영화관 등), 농장주 또는 가족에 대한 스토리텔링의 내용으로 구성할 수 있다. 둘째, 고객 환영하기 고객이 이전에 치유 농장을 방문한 경험이 있다 하더라도 그들에게 치유 농장에 대해 다시 소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별한 활동을 할 필요 없이 그저 앉아서 담소를 나누거나, 차를 마시거나, 다과를 즐기면서 편안하게 시작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서로를 소개하면서 그들의 감정이나 치유농장을 방문한 목적 등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그들이 편안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셋째, 안내하기 새로운 고객들에게 어떤 음식들을 먹게 될 것이고, 어떤 활동들이 제공될 것인지에 대해 보여주고, 농장 내
치유농장의 서비스 농장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유제품, 가축, 육우, 말, 작은 동물, 채소 또는 과일 재배 등의 농업의 유형과 지원 방식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치유농장 종사자는 전문치료사는 아니지만 고객을 특별히 돌보는 감독자이다. 농장은 농촌 품질 시스템, 위험 재고 및 평가(within the framework of the Labor Code)에 참여하고 사업 지원 프로그램을 따른다. Landzijde는 MBO 교육을 통해 치유농장주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이 훈련은 Purmerend의 Groenhorst College (Dronten 출신)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치유농장주들은 참가자들에게 올바른 지침을 제공하는 훈련을 받고 있다. 참여자 유형에 따른 접근 방법 및 효과 측정 참여자의 삶의 강화(empowerment), 통제(control)에 기반,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참가자들은 다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다. 치유 농장의 참가자는 자부심과 자존감을 높이는 ‘실제 작업(real work)’을 경험함으로써 그들의 건강, 개인 생활의 구조(structure in personal life), 교육, 직장 등 다양한 영역에
충청도의 떡국은 멥쌀가루 반죽을 수제비처럼 그대로 끓는 을 먹는다. ‘날떡국’은 ‘생떡국’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가래떡처럼 찌는 과정을 생략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멥쌀을 잘게 빻아 송편 반죽을 만들 때처럼 따뜻한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반죽을 한 뒤에 둥글게 굴려 길게 만들어 어슷하게 썬다. 썰 때는 일반 가래떡을 썰 때보다 2배 두껍게 썬다. 이런 날떡국에 다슬기(올갱이)를 넣어 먹는 것 또한 충청도 떡국의 특징이다. 충청도의 대표적 향토음식인 다슬기를 듬뿍 넣어 국물 맛도 내고 풍미를 더한다. 왜 떡 반죽을 할 때 익반죽을 할까?익반죽을 하는 이유는 쌀가루는 밀가루와 달리 글루텐이라는 단백질 함량이 많지 않아 점성이 있는 반죽으로 만들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익반죽을 하면 따뜻한 물로 전분의 일부를 호화시켜 점성이 있는 반죽이 되고, 반죽에 찰기가 생기면 손에 잘 달라붙지 않으며 떡이 쫄깃쫄깃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왜 날떡국의 떡을 동그란 모양으로 자를까?떡을 둥글게 써는 이유는 옛날 화폐인 엽전 모양과 같아서 새해에 재화가 풍족하기를 바라는 소망이 담겨있다. 이처럼 떡국은 경건한 마음으로 한 해를 맞이한 성인들의 지혜를 읽는 귀한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