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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갈색날개매미충 집중방제

지난해 보다 발생 밀도 낮춰

순창군이 돌발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 방제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농작물의 어린가지에 산란하여 부화 이후 어린가지를 고사시키고, 5월경 부화한 약충과 성충은 가지와 잎에 붙어 수액을 흡즙, 농작물의 생장을 방해한다. 또 배설물을 분비해 그을음병을 유발시키는 등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군 농업기술센터는 갈색날개매미충 방제를 위해 사업비 1억 4천 7백만원을 투입해 16개 작목에 7종의 약제를 선정, 1천 5백여 농가에 방제약제 공급을 마쳤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갈색날개매미충이 80%이상 부화 했을 때 방제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높다고 판단해 1차 집중 방제기간을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15일까지 공동방제 기간으로 정해 방제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해 보다 발생 밀도가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군 측은 밝혔다.

 군은 앞으로 8월초순부터는 끈끈이트랩으로 성충 유인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설태송 소장은 “올해도 갈색날개매미충 방제작업을 적기에 효과적으로 진행해 발생 밀도를 낮춰 농작물의 품질 저하등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농가에서는 올해부터 전면 시행된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의 농약잔류 기준을 준수하고 부적합 판정으로 인해 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농약안전 사용 기준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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